HOME > 관련기사 이인영, 민주당 원내대표 출마 "총선승리를 위한 변화와 통합"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의원이 21일 당 원내대표 경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당내 후보군 중 경선 출마를 공식화 한 것은 이 의원이 최초다. 이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총선 승리를 위한 변화와 통합의 원내대표가 되겠다"며 내년 21대 총선승리의 야전사령관을 자임했다. 이 의원은 "총선승리로 촛불정신을 완성하고 더 큰 민생과 평화, 더 큰 대한민국의 길로 ... "최저임금·탄력근로법 통과시켜달라" 문 대통령, 여야정협의체 추진 문재인 대통령은 16일 "국회에서 최저임금 결정구조 개편과 탄력근로제 개선 관련 법안을 통과시켜달라"고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게 당부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성남 서울공항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 출국에 앞서 환송 나온 민주당 이해찬 대표와 홍영표 원내대표를 만나 이같이 말했다고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전했다. 윤 수석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여야 합... 민주당 "세월호 분노로 문재인정부 탄생…참사 진실 밝힐 것" 더불어민주당은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일주일 앞둔 9일 세월호 침몰과 구조과정의 진상을 철저히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해찬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5주기 국가란 무엇인가에 대한 대담'이라는 제목의 정책 대담회에 참석했다. 이 대표는 "세월호 참사는 '국가는 무엇인가'하는 숙제를 남겼다"며 "국가는 국민의 생명과 ... 민주당, 총선 대비 '탁현민 홍보위원장' 검토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을 대비해 탁현민 대통령 행사기획 자문위원을 당 홍보소통위원장으로 기용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탁 자문위원은 언론에 "아직 홍보위원장직을 제안 받은 바 없고, 생각해보지도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7일 정치권에 따르면 '탁현민 홍보소통위원장'은 민주당 지도부가 내년 총선을 앞두고 당 홍보 기능 보강 방안을 논의하는 ... 여야 지도부, 강원산불 현장방문…'신속대응' 한목소리 여야 지도부가 5일 일제히 산불 피해 현장을 찾아 강원도 대형 산불 사태와 관련해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위로를 전하고, 정부에 신속한 대응을 한 목소리로 주문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이날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 내 현장상황실에 들러 최문순 강원도지사와 정문호 소방청장으로부터 산불피해 현황과 진화 경과 설명을 들었다. 이 대표는 "정부와 협의해 피해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