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올해 전국 주택 40만가구 공급 올해 전국에서 40만가구의 주택이 공급된다. 이 중 수도권에는 25만가구가 공급되고 지방은 14만가구가 공급된다. 또 보금자리주택은 전국 18만가구가 공급된다. 국토해양부는 당초계획했던 물량보다 3만가구 줄어든 40만 가구 공급계획을 담은 '2010년 주택종합계획'을 확정해 18일 발표했다. 국토부는 수도권의 주택부족 해소와 재개발 등 이주수요 증가에 대응해 올해 전체 공... 오피스텔·고시원 등 '준주택'으로 규정 주택법에 준주택 개념이 새로 도입되면서 사실상 주거시설로 이용되는 오피스텔과 고시원 등이 준주택으로 분류된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4월5일부터 주택법 개정안이 공포됨에 따라 '주택법시행령', '주택법시행규칙' 및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해 14일부터 입법 예고한다고 13일 밝혔다. 개정안은 1~2인 가구 확대추세와 고령화 등을 반영해 준주택의 종류와 ... 2월 수도권 미분양 주택 4개월 연속 증가 미분양 주택이 전국적으로는 소폭 감소했지만, 수도권은 오히려 늘었다. 국토해양부가 7일 공개한 2월말 기준 전국 미분양 주택 현황에 따르면 전국 미분양 주택은 11만6438 가구로 지난 달 11만9039 가구에 비해 2601 가구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적으로 미분양 주택이 소폭 줄어든 가운데 2월 초까지 양도세 감면을 위해 쏟아진 경기도의 미분양 물량이 늘어나며 수도권... 3차 보금자리주택 수도권 5곳 4만호 공급 보금자리주택이 시범지구와 2차지구에 이어 3차지구가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서울항동, 인천구월, 광명시흥, 하남감일, 성남고등 등 5개 지구를 3차 보금자리지구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번에 선정된 3차지구는 시범·2차지구와 같이 도심 20km이내 교통 기반시설이 양호해 도심 접근성이 좋은 곳 중 공장과 창고 난립으로 훼손되고 보존가치가 낮은 개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