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민주, 충청권 단체장과 당정협의…총선 앞둔 '지역민심 다잡기' 차원 더불어민주당이 충청권 광역단체장들과 당정협의를 하고 혁신도시 지정과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현안을 논의했다. 민주당은 최근 국회 상임위에 이어 지역별 당정협의를 잇따라 개최하면서 총선 대비 지역 민심 다지기에 나서는 모습이다. 민주당은 17일 국회에서 '충청권 당정협의회'를 열고 충청권 4개(충남·충북·세종·대전) 시·도 일자리 창출 문제 등 지역현안을 논의했다. ... '한국당 뺀' 4당, 6월 임시국회 소집 여야의 국회 정상화 협상이 결렬되면서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6월 임시국회 소집에 착수했다. 한국당이 패스트트랙 철회와 사과를 촉구하는 등 기존 입장을 고수하면서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4당이 공동전선을 구축했다. 4당은 17일 오후 각각 의원총회 등을 열어 한국당을 제외한 6월 임시회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바른당이 소집을 ... 이해찬 "오늘 비정상 국회 매듭지을 것"…한국당에 최후통첩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17일 "이제 우리도 할 만큼 했고, 참을 만큼 참았다"며 "더는 국회를 방치할 수 없기다. 오늘로 비정상화된 국회는 매듭져야 한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의원총회를 열고 단독소집 여부를 최종적으로 확정할 예정이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오후에 이인영 원내대표가 의원총회를 개최해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실제로 지난 4... "경제정책에 당당함 보여야…민주 총선전략서 중요 지점" 더불어민주당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은 16일 "정부여당이 경제정책에 대한 당당함을 보여야 국민들이 정부 정책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신뢰감이 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자신감 회복이 내년 총선 전략에서 가장 중요한 지점이라는 입장이다. 이 위원장은 이날 <뉴스토마토>와 전화인터뷰에서 "정부가 추진하려는 경제정책이 다 옳았... 6월 국회 대비하는 여야…파행속 중점처리법안 준비 여야가 국회 파행 속에서도 한편으로는 6월 임시회 개의를 염두에 두고 각각 중점처리 법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11일 각 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빅데이터 3법과 기업활력제고특별법, 국가 균형발전 특별법 등 경제활력을 위한 법안과 소상공인 지원, 택시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민생법안, 탄력근로제 확대를 위한 근로기준법,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 내용을 담은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