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SKT, 기아 KT프리미어에 '카투홈' 탑재 SK텔레콤이 24일부터 판매되는 기아자동차 K7 프리미어 차량에 홈IoT 전자기기를 자동차에서 원격 제어하는 '카투홈(Car to Home)' 서비스와 집에서 자동차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홈투카(Home to Car)' 서비스를 탑재했다. 카투홈은 SK텔레콤 스마트홈 시스템과 기아자동차 커넥티드카 서비스 유보(UVO)를 연동해 집 또는 사무실의 △스마트플러그 △가스차단기 △조명 △... (현장+)상암동 달린 SKT 5G 자율주행 버스…보행자 나타나자 스스로 정지 2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앞 대로변. 오피스 빌딩이 밀집한 이 곳은 보통 주말에 한산하지만 이날은 가족 단위의 시민들이 삼삼오오 모여 곳곳에 줄을 섰다. 이날 이 곳에서 서울시·국토교통부·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열린 '상암 자율주행 페스티벌'을 즐기기 위해 모인 시민들이다. SK텔레콤의 5G 자율주행 버스. 사진/박현준 기자 누리꿈스퀘어 앞에... 스마트오피스 찾은 장관들 "5G, 한국경제 도약의 핵심" 스마트오피스를 찾은 주요 부처 장관들이 5세대(5G) 통신을 경제 도약의 핵심으로 꼽고 5G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20일 서울 종로구 센트로폴리스 빌딩에 마련된 SK텔레콤의 스마트오피스에서 열린 간담회... SKT 5G 공시지원금 축소…출혈 경쟁 주춤하나 SK텔레콤이 5세대(5G) 통신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을 대폭 축소했다. 5G 스마트폰 출시 이후 공시지원금 확대와 불법보조금 살포로 이동통신 3사의 제살 깎아 먹는 경쟁에 대해 비판이 지속됐지만, 이번 지원금 축소를 계기로 출혈 경쟁이 주춤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1위 사업자가 가장 먼저 지원금을 낮춤에 따라 KT와 LG유플러스의 향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업... "주차장, 모빌리티 허브로"…SKT, 카카오에 'ICT 주차' 도전장 주차장을 모빌리티 서비스의 허브로 만들기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들의 경쟁이 뜨겁다. 기존 카카오모빌리티와 모두의 주차장·파킹클라우드(아이파킹) 등 스타트업들이 경쟁하던 주차 서비스 시장에 SK텔레콤이 뛰어들었다. SK텔레콤이 19일 출시한 'T맵 주차'는 별도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인근의 주차장 검색부터 예약, 결제까지 가능한 서비스다. SK텔레콤의 T맵 주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