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네이버·카카오 엇갈린 2분기 전망 네이버와 카카오의 2분기 실적 전망이 엇갈렸다. 자회사 라인을 통한 일본 현지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네이버는 올 상반기 실적 하락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카카오는 탄탄한 콘텐츠 실적에 카카오톡을 기반으로 한 사업자 간 거래(B2B) 사업 확대로 실적 상승이 예상된다. 16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는 지난 2분기 매출 1조5845억원, 영업이익 1661... 2분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지출 170억달러…전체 이용자 지출 75% 차지 지난 2분기 전세계 모바일 게임 지출이 총 170억달러를 기록해 전체 소비자 지출액의 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데이터·분석 플랫폼 앱애니는 iOS·구글플레이 합산 올 2분기 글로벌 모바일 게임 시장 분석 결과를 15일 발표했다. 모바일 게임 앱은 지난 2분기 전체 앱 다운로드 303억건 중 35%를 차지했다. 소비자 지출액도 170억달러를 기록하며 전체 226억 달... NBP·대구테크노파크, 클라우드 기반 의료산업 육성 MOU 체결 네이버비즈니스플랫폼(NBP)은 대구테크노파크와 '지역 의료·헬스 기업과의 상생발전 모색·공동 프로젝트 추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역 기업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한 대구테크노파크와 클라우드 상품을 개발·보유한 NBP가 클라우드 기반의 지역 의료, 헬스 산업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하고 공동사업을 수행하고자 추진됐다. 세부... 네이버 제2 데이터센터 부지, 공개모집 네이버가 두번째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확보를 공개모집 형태로 진행한다. 네이버는 12일 오후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사이트에 '두번째 네이버 데이터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제안 요청 안내' 페이지를 개설했다. 회사는 오는 23일까지 제안 요청을 받는다. 부지 제안 요청 안내서에 따르면 새로운 데이터센터는 전체 부지 면적이 10만㎡ 이상이어야 하고 지상층 연면적은 ... 네이버 웨일, '클린 웹' 캠페인 진행 네이버는 옴니태스킹 브라우저 '웨일'이 '클린 웹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웨일 브라우저는 CBA(Coalition for Better Ads)와 협력해 아시아 국가 가운데 처음으로 '더 나은 광고 표준(Better Ads Standards)'을 도입했다. CBA는 디지털 광고 생태계 개선을 위한 업계 자율 기구로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이 참여하고 있다. 네이버도 CBA와의 협력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