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계룡·대우건설, 공공 민간임대주택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2019년 1차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민간사업자 공모 심사 결과 양주옥정은 계룡건설 컨소시엄, 인천영종은 대우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17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컨소시엄은 지난 3월 공고한 2019년 1차 공모의 우선협상대상자로, 14일 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LH 관계자는 "공사비 산출... 계룡건설, 북위례 분양 출사표 계룡건설은 이달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 A1-6블록에서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를 분양한다고 2일 밝혔다.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투시도. 이미지/계룡건설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동,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 기준 105㎡~130㎡ 등 대형타입으로 구성된다. 일반 타입인 ▲105㎡타입 188가구 ▲111㎡타입 169가구 ▲... 택지분양 수확 거둔 건설 다크호스들 중견 건설사는 주로 지방에서 사업하며 부동산 경기 침체 영향을 받지만 그 속에도 지난해 반전 실적을 거둔 곳들이 부각된다. 공공택지 분양에 성공해 지난해 수확이 컸던 곳들이다.부동산 침체가 심화되며 이들 자체사업 물량도 줄어드는 양상이지만 정부가 개발 사업을 키우는 쪽으로 선회해 다시 택지분양 ‘로또’에 당첨될 기회가 늘어날 듯 보인다. 계룡건설산업은 지난해 ... 중견사 상반기 해외수주 1위 쌍용건설 중견건설사들이 국내 주택 시장 둔화에 대비해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있다. 쌍용건설은 법정관리 졸업 후 수익 극대화 및 해외수주 확대로 노선을 변경하고, HDC현대산업개발은 3년 만에 첫 주간사로 해외 수주를 성사시키는 등 관련 움직임이 활발하다. 한 중견건설사가 싱가포르에서 단독으로 시공한 호텔 모습. 사진/뉴시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올 상반기 해외... 건양대병원 제2병원 건립…432병상 규모, 1320억 원 투입 건양대병원(의료원장 최원준)이 1천 320억 원을 들여 추진 중인 432병상 규모의 제2병원이 2021년 개원할 전망이다. 건양대병원은 23일 오전 10시 대회의실에서 계룡건설산업과 제2병원 건립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앞서 계룡건설은 지난 3월 제2병원 공사에 대한 공개입찰에서 시공 적격사로 선정된 바 있다. 이날 조인식에는 건양대병원 최원준 의료원장, 배장호 진료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