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200만 시대 앞둔 IPTV, 성장 둔화 조짐 지난해 1월부터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이달 내 가입자 2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둔 IPTV. 다른 미디어들보다 단기간 내 100만 가입자를 넘어 200만명 돌파까지 앞두고 있어, IPTV 업계의 순탄한 성장세를 나타내는 듯 하지만, 한편으로는 급성장한 만큼 빨리 정점에 도달해 이미 성장 여력을 소진한 듯한 조짐도 보인다. ◇ "연말 성장 정점 찍고 하락세" KT와 SK브... 롯데홈, 풀HD 방송센터 개국 롯데홈쇼핑(대표 신헌, www.lotteimall.com)이 서울 양평동에 풀 HD 방송센터를 열고 5일 개국식을 했다. 롯데홈쇼핑은 "방송 촬영장비와 송출시스템 일체에 대한 100% 풀 HD 시스템을 도입한 것은 홈쇼핑과 방송사를 통틀어 국내 최초"라고 설명했다. 이날 롯데홈쇼핑은 826㎡(250평형)의 대형 스튜디오 등 6개 스튜디오를 갖춘 HD 방송센터에서 3D, 아바타 등 미래형 홈쇼핑 ... 통합LGT, 학교 교육용 IPTV 서비스 통합LG텔레콤(부회장 이상철, new.lgtelecom.com)이 5일부터 USB 셋톱박스 하나로 교육콘텐츠를 제공받을 수 있는 학교 맞춤형 IPTV 'myEdutv'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myEdutv는 LG텔레콤이 세계 최초로 시청에 필요한 단말인증, 콘텐츠 보안기능을 갖춘 셋톱박스를 USB 형태로 개발해, 학교에서 USB 셋톱박스를 PC에 꽂기만 하면 교육용 VOD, HTML, 플래시, 교육용 실... "IPTV·케이블방송 시장점유율 제한 같아야" 유료방송서비스간 서로 다른 시장점유율 상한규정을 통일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와 주목된다. 한국개발연구원(KDI)은 18일 발간한 'KDI 정책포럼'을 통해 방송 사업자들이 받는 규제의 차이가 공정경쟁을 해치는 결과를 가져온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그동안 우리나라는 지상파방송, 종합유선방송(케이블방송), 인터넷프로토콜 TV(IPTV) 등을 각각 독립된 사업영역으로 규정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