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자체가 바라는 기업 조건 1순위는 `채용`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하고 싶은 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지식경제부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 137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중점 유치기업 유형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기업을 중점 유치하고 있다는 대답이 전체의 38.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대규모 투자기업과 광역선도 전략산업 등...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국장급 ▲ 대변인 김학도 ◇ 과장급 ▲ 성과관리고객만족팀 이용필 ▲ 미래생활섬유과장 이경호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부터 지자체가 지역특화산업육성 계획 수립 내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뿐 아니라 특화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 또 추진 사업과 관련해 경영실적과 과제별 성과, 예산집행 실적 등도 계획 평가에 반영돼 사업 수행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일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지침을 확정하고 각 지자체... 작년 소형車 판매 비중 늘어 평균연비 7% 올라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소형 승용차의 판매증가와 연비향상 기술 개발 노력에 힘입어 승용차의 평균연비가 예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차의 평균연비는 리터당 12.27킬로미터(㎞)로 전년도의 11.47㎞ 보다 7.0%가량 연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비향상에 따른 에너지소비도 335억원어치인 연... 온실가스 배출 관리기업 올 9월 지정 국가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에 따라 오는 9월 관리업체로 지정된 기업들은 업종별 특성을 반영한 감축목표를 정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지식경제부와 환경부는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중앙회, 업종별 대표기업 관계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지난 14일 시행된 온실가스·에너지 목표관리제와 관련한 운영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14일 시행된 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