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지자체가 바라는 기업 조건 1순위는 `채용` 지방자치단체들이 유치하고 싶은 기업은 고용창출 효과가 큰 기업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지식경제부가 지방자치단체 기업유치 담당 공무원 137명을 대상으로 지역내 중점 유치기업 유형을 설문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일자리 창출효과가 높은 기업을 중점 유치하고 있다는 대답이 전체의 38.2%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는 대규모 투자기업과 광역선도 전략산업 등... 자동차 수리 서비스도 'KS인증' 받는다 오늘부터 자동차 수리 서비스에도 한국표준(KS)인증제도가 도입돼 과도한 자동차 수리비 부담이 줄어들 전망이다. 3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전문화된 자동차 수리 서비스 제공과 투명한 거래를 위해 이날부터 전국 4384개 정비업체를 대상으로 KS인증제도를 적용해 심사해 나간다고 밝혔다. 기표원은 "인증제도 도입과 관련해 자동차 수리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 (인사)지식경제부 <전보> ◇ 국장급 ▲ 대변인 김학도 ◇ 과장급 ▲ 성과관리고객만족팀 이용필 ▲ 미래생활섬유과장 이경호 뉴스토마토 김세연 기자 ehouse@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w.newstomato.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부터 지자체가 지역특화산업육성 계획 수립 내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13개 지방자치단체는 지역의 전략산업 육성 뿐 아니라 특화산업 육성에 대한 계획도 수립해야 한다. 또 추진 사업과 관련해 경영실적과 과제별 성과, 예산집행 실적 등도 계획 평가에 반영돼 사업 수행에 따른 다양한 인센티브가 부여된다. 2일 지식경제부는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내년도 '지역산업 진흥계획 수립지침을 확정하고 각 지자체... 작년 소형車 판매 비중 늘어 평균연비 7% 올라 지난해 경기침체에 따른 소형 승용차의 판매증가와 연비향상 기술 개발 노력에 힘입어 승용차의 평균연비가 예년에 비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전체 승용차의 평균연비는 리터당 12.27킬로미터(㎞)로 전년도의 11.47㎞ 보다 7.0%가량 연비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비향상에 따른 에너지소비도 335억원어치인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