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검찰, 정경심 5차 소환 조사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4일 검찰에 다시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정경심 교수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이 정 교수를 소환한 것은 지난 3일과 5일, 8일, 12일에 이어 이번이 다섯 번째다. 정 교수는 12일 4차 소환 당시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40분쯤까지 조사를 받았고, 열람 시간이 길어져 13... 손학규 "당정청, 조국 구하기 도 넘어…명예퇴진 방안으로 생각해선 안돼"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14일 당정청의 검찰개혁 회의와 관련해 "당정청이 함께 나서 조국 구하기를 제도화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손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 사태로 나라가 어지럽고 국론이 분열된 가운데 조국 구하기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무소불위 권력을 가진 검찰을 개혁하고 인권을 지켜야 하는 것은 중요한 과제"라면... '특수부', 내일부터 '반부패수사부' 변경…수사 범위도 축소 검찰 개혁을 위한 방안으로 '특별수사부'의 명칭이 '반부패수사부'로 변경되고, 수사 범위도 줄어든다. 조국 법무부 장관은 "'특별수사부 명칭 폐지 및 축소'를 위해 대검찰청과 합의한 내용을 반영한 검찰청 사무기구에 관한 규정(대통령령) 개정안을 오는 15일 국무회의에 상정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우선 특수부를 폐지하겠다는 대검의 건의를 받아들여 서울중앙지검, 대구지검, 광... 검찰, 정경심 4차 조사…입시 의혹 등 확인 조국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2일 검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 고형곤)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정경심 교수를 조사하고 있다. 검찰이 정 교수를 소환한 것은 지난 3일과 5일, 8일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다. 검찰은 이날 정 교수를 상대로 자녀의 입시와 사모펀드 운용사 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PE) 등 의혹을 확인할 방침이다. 정 교... 조국 '한겨레21' 윤석열 의혹 "민정수석 당시 사실무근 결론" 건설업자 윤중천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별장에서 접대했다는 ‘한겨레21’ 의혹 보도와 관련, 조국 법무부장관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점검을 진행했고 사실이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 11일 법무부에 따르면, 조 장관은 이날 한겨레21 보도에 대해 “당시 민정수석실 차원에서 해당 내용에 대한 점검을 했다”며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겨레21은 이날 대검 검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