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답)김중수 총재 "하반기중 인플레이션 압력 생길 것" 다음은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와의 일문일답. -한은에서 유로화가 약세를 유지한다 했는데 총재 견해는. ▲ 유로화는 국제통화기금(IMF) 등 국제기구 등 다른 나라의 도움으로 안정되고 있다. 하지만 중장기적으로 유로화는 지금보다 더 강해질 것으로 예상하기 어렵다. 환율은 실물경제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측면과 자본시장 요인이 있다. 양 측면을 보면 유럽 경제의 어려움이 다... (전문)한국은행 통화정책방향 □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현 수준(2.00%)에서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다. □ 세계경제는 신흥시장국 경제가 호조를 지속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일본 등 주요 선진국 경제도 개선추세를 보이고 있다. 다만 남유럽 국가들의 재정문제가 근본적으로 해결되지 않음에 따라 국제금융시장이 수시로 불안한 움직임을 나타낼 ... 기준금리 연 2% 15개월째 동결-한은 금통위(상보)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0% 수준으로 동결했다. 기준금리는 지난해 3월 이후 15개월 연속 동결됐다. 최근 그리스 등 남유럽의 재정위기 등 불안요인이 국내외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면서 금리동결은 이미 예상됐다. 환율을 보면, 최근 하락추세긴 하지만 원·달러환율이 하루 25원 이상 급변동하는 등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면서 이번 금통위도 신중론이 예... 기준금리 동결 논란.. 김중수의 선택은 내일 열리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두고 기준금리 상태를 놓고 논란이 뜨겁습니다. 크게 보면 '인상 시기상조론'과 '아니다 저금리 기조에 따른 부작용을 최소화하기 위해 바로 올려야 한다' 두가지 입장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 기준금리 인상은 어렵다는 입장의 대표 주자는 두말할 것 없이 정부입니다.회복세가 빠른 것은 사실이지만 우리 경제의 체력을 더 다져야 한다는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