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한양, 2018년 '수주·안전 기원제' 지내 ㈜한양은 지난 13일 새벽 6시 서울 광진구 아차산 해맞이광장에서 건설부문과 에너지부문 각 본부장을 비롯한 임원, 팀장 등 약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8년 계획한 수주목표 달성과 에너지 사업으로 본격적인 진출, 모든 현장의 안전을 기원하기 위해 수주·안전기원제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수주기원제에서 원일우 대표이사는 "올 한해는 한양에게 그 어떤 해... 한양,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부지 주상복합 추진…"프리미엄브랜드 도입" 서울 압구정동 한양 아파트로 유명한 건설사 ‘한양’이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를 도입하면서 서울과 수도권 도시정비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 9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에 들어서는 주상복합에 처음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론칭할 계획이다. 인근 롯데건설이 추진 중인 ‘청량리4구역 복합개발’과 함께 청량리를 프리미엄 타운으로 재건하... 한양·반도·대방건설, 중견건설사 채용 늘린다 올해 하반기 국내 주택경기 불확실성 속에서 중견 건설사들이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24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한양, 반도건설, 대방건설 등 중견·중소 건설사들이 올해 하반기 경력 및 신입사업 채용에 나서고 있다. 대형 건설사의 경우 신입 및 경력사원의 채용인원이 평년 수준을 유지하거나 오히려 감소했다. 이는 플랜트, 토목 등 해외수주 비중이 높았기 때문이... 한양, 서홍 대림산업 전 주택사업실장 영입 한양은 10일 주택사업 본부장 부사장에 전 대림AMC 대표와 대림산업(000210) 전 주택사업실장(전무)을 거친 서홍 씨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임 서홍 부사장은 서울 출신으로 지난 1991년 우성건설을 시작으로 2000년부터 대림산업에서 17년간 주택 및 도시정비사업, 임대주택 및 리츠 AMC사업, 도시개발 등 디벨로퍼 사업을 두루 거친 인물이다. 국내 주택사업 분야의 산증인이자 ... 한양, 수익성 개선 박차…'매출 1조' 다시 넘본다 '한양 수자인' 브랜드로 알려진 한양이 올해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박차를 가하며 매출 1조원대 회복을 노리고 있다. 2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한양은 지난 2013년부터 1조원대 매출을 유지하다 지난해 9753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1조원 아래로 떨어졌다. 이는 전년보다 3.4% 줄어든 수치다. 앞서 한양은 2013년 1조2826억원, 2014년 1조1321억원, 2015년 1조10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