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보일러실·차 트렁크도 수색…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6838명 올해 1년 이상 체납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악의적인 체납자가 683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체납해야 할 금액은 5조4000억원으로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면탈하고 '조세정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 추적조사 역량을 총동원한 강도높은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민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4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2019... 집값 폭등에 정부 곳간 '풍년', 양도세수 6년 새 3배 증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서울 부동산 상승 덕에 정부가 거둬들인 양도세수 실적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정부 세수 확보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저점을 다졌던 서울 부동산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서는 동시에 주택 매매 거래량까지 동반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양도세수 3대장, 강남 1위 탈환 역삼 첫 진입 작년 한 해에만 약 18조원의 양도세가 걷히면서 전국 125개 일선 세무서들의 양도세수 실적에도 일부 변화가 나타났다. 표/뉴스토마토. 1일 국세청에 따르면 강남세무서는 작년에만 8613억원의 양도소득세를 거둬들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도세수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던 분당세무서는 작년 7080억원의 양도세수 실적으로 2위... 올해 종부세 대상자 60만명, 총 납부세액 3조3471억원 올해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59만5000명으로 이들이 납부해야 할 총 세액은 3조3471억원으로 나타났다. 국세청은 이들 종부세 대상자에게 납세고지서와 납부안내문을 발송했으며 다음달 16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29일 밝혔다. 국세청에 따르면 올해 종부세 대상자는 전년(46만6000명) 대비 27.7%(12만9000명), 전체 세액은 전년(2조1148억원) 대비 58.3%(1조2323억원) 각각... 국세청 모바일 홈택스, '정부 혁신 우수 사례' 선정 국세청이 모바일 홈택스 서비스가 정부 혁신 우수 사례 경진 대회에서 대통령상(금상)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제1회 대한민국 정부 혁신 박람회' 결선을 열어 수상자를 선정했다. 전 정부부처·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이 제출한 464건을 대상으로 1차 전문가 심사, 2차 온라인 투표를 거쳐 총 16건을 선발해 최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