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하반기 재계약 경쟁 본격화…편의점 4사 각양각색 전략 올 하반기 편의점 업체들이 점주와의 재계약을 위한 경쟁에 나선다. 2014년부터 급격하게 늘었던 편의점들의 재계약 시점이 도래했기 때문이다. 편의점들은 점주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금 등 차별화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 도심 이면도로를 사이에 두고 편의점이 마주한 채 영업 중인 모습. 사진/뉴시스10일 업계에 따르면 2014년부터 편의점 수가 급격하게 증가함에 따라 올... "채널 다변화 필요한데"…아모레퍼시픽, 상생 고심 로드숍 위주의 시장에서 탈피하려는 아모레퍼시픽이 가맹점과의 상생 문제에 부딪혔다. 가맹점주들은 회사가 쿠팡, 자사 온라인몰 등에서 온라인 제품을 판매하고 체험형 매장을 확대하는 과정에서 상생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 가맹점주들은 본사가 채널을 다변화하는 과정에서 매출 신장에만 집중하고 오프라인 점포에 대한 마땅한 대안이 없다는 주장을 펼... CU, 가맹점 대상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 시행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업계 최초로 설과 추석 명절에 휴무를 원하는 가맹점을 위해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명절 휴무 자율화 제도'는 가맹점주 스스로가 상권·입지 등 본인의 매장 상황을 고려해 명절 휴무 여부를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제도다. 이 제도가 도입되기 전에는 가맹점주가 명절 휴무를 원하면 본사(지역영업부)와 협의를 ... (피플)"매장 운영 핵심은 회전율, 가성비 좋은 메뉴가 선순환 불러"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침체와 과당 경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외식 시장에서는 최근 배달 문화의 확산으로 내점 고객이 감소하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영향을 받았던 국내 피자 브랜드 미스터피자는 지난해 6월 SRP(Store Revitalization Project, 매장 재활성화 프로젝트)팀을 만들었다. SRP란 1대 1 집중 방식과 최소 비용을 투자해 기존의 오래된 다이닝 매장을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