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장애노동자에 최저임금 이상 주면 월 80만원씩 3년지원 정부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저임금을 받고 근무하는 장애인 노동자의 처우개선을 위해 장려금 제도개편한다. 장애인 노동자를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채용한 사업주에게는 월 80만 원을 최대 3년간 지원해 일자리 전환도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2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 사진/뉴시스 정부... "중기 주52시간 준비 부족"…비용문제 등 감안 '속도조절'로 안착 정부가 내년 1월부터 '주 최대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는 중소기업에 1년간 계도기간을 부여한 데는 대기업과 달리 규모의 영세성이나 비용문제 등으로 대비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지 못한 50~299인 중소기업이 여전히 많다는 판단에서다. 특히 올해 정기국회에서 탄력근로제 등 보완입법의 국회통과가 무산된 만큼 현장의 불확실성 해소하기 위해 행정적 조치로 보완하겠다는 ... 주52시간 중소기업에 계도기간 1년 부여…특별연장근로 사유 확대 정부가 주52시간제 시행에 들어가는 50~299인 중소기업에 1년간의 계도기간을 부여하기로 했다. 탄력근로제 등 보완입법의 국회 통과가 무산되자 현장의 불확실성을 해소하기 위해 보완조치에 착수한 것이다.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활력대책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정부는 11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7차 경제활력대... 사회적기업 육성사업 5년 생존율 52.2%, 일반 창업기업보다 2배↑ 정부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한 결과, 육성사업 창업기업의 5년 생존율은 52.2%로 일반 창업기업보다 2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연차에 따라 고용 인원과 매출액도 크게 증가했다. 지난 9월 19일 대전 한남대에서 한남사회혁신원의 '2020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사전선발을 위한 사업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신청 및 지원 방법 등... 고용시장 '훈풍'에 일자리 질 크게 개선됐다 올해 고용시장의 일자리 질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1월부터 11월까지 전체 고용보험 가입자 수가 전년동기대비 48.5%나 치솟았고, 취업자수 증가폭도 하반기 들어 석달 연속 30만명을 넘었다. 정부의 재정 일자리가 민간 일자리 확충을 유도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다, 정부의 4대보험 가입 유도책도 성과를 거두고 있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제작/뉴스토마토 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