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국세 안내문 스마트폰 실시간 확인 가능 앞으로 일반우편이 아닌 스마트폰으로 국세 안내문을 받아볼 수 있다. 국세청은 모바일 우편 발송 시스템을 구축해 모바일로 국세 안내문을 발송하고, 납세자의 수신 여부도 확인할 수 있게 됐다고 10일 밝혔다. 지난달 국세청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로부터 공인전자문서중계자로 허가받은 카카오페이와 KT를 통해 납세자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로 국세 안내문을 발송할 수 있는 시... 국세청, 연말정산 '절세팁' 유튜브 공개 국세청이 근로자와 원천징수의무자의 연말정산에 도움을 주기 위해 '영상으로 알아보는 연말정산 절세팁'을 제작해 국세청 유튜브를 통해 배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국세청 유튜브 화면. 이번에 국세청이 제작한 영상은 연말정산 개념부터 기본공제, 추가공제와 각 항목별 공제 등에 대해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며, 납세자가 SNS, 국세상담센터를 통해 질의한 내용을 정리... 보일러실·차 트렁크도 수색…올해 고액·상습 체납자 6838명 올해 1년 이상 체납한 국세가 2억원 이상인 악의적인 체납자가 6836명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체납해야 할 금액은 5조4000억원으로 국세청은 납세의무를 고의적으로 면탈하고 '조세정의'의 가치를 무너뜨리는 악의적인 체납자에 대해 추적조사 역량을 총동원한 강도높은 대응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강민수 국세청 징세법무국장이 4일 오전 정부세종2청사에서 2019... 집값 폭등에 정부 곳간 '풍년', 양도세수 6년 새 3배 증가 최근 몇 년간 이어진 서울 부동산 상승 덕에 정부가 거둬들인 양도세수 실적이 큰 폭으로 늘면서 정부 세수 확보에도 힘을 보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13년 저점을 다졌던 서울 부동산 가격이 회복세로 돌아서는 동시에 주택 매매 거래량까지 동반 상승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지난 8월1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일대의 아파트 단지가 보이고 있다. 사진/뉴시스... 양도세수 3대장, 강남 1위 탈환 역삼 첫 진입 작년 한 해에만 약 18조원의 양도세가 걷히면서 전국 125개 일선 세무서들의 양도세수 실적에도 일부 변화가 나타났다. 표/뉴스토마토. 1일 국세청에 따르면 강남세무서는 작년에만 8613억원의 양도소득세를 거둬들이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양도세수 실적을 기록했다. 2016년과 2017년 2년 연속 전국 1위를 기록했던 분당세무서는 작년 7080억원의 양도세수 실적으로 2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