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4월 부품소재 수출·무역흑자, 사상 최대 지난달 부품·소재산업의 수출과 무역수지가 월간 최대실적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분기최대 실적을 기록한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12일 지식경제부는 4월 부품소재 수출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6% 증가한 193억달러를 기록했고 무역흑자는 64억달러 흑자에 달했다고 밝혔다. 부품·소재 수출은 선진국과 신흥국의 수요가 빠르게 회복하며 지난해 11월이... 4월 무역흑자 44억弗..3개월 연속 흑자(종합) 4월 무역수지가 3개월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지난 1~3월의 흑자규모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기록이다. 지식경제부는 1일 지난 4월 수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5% 증가한 398억7600만달러(잠정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수입은 42.6% 증가한 354억6600만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4월 무역수지는 44억1000만달러 흑자로 파악됐다. 이는 지난 1분기의 무역수지 흑... 관세청,아태지역 관세협력 방안 논의 아시아 태평양지역내 무역활성화와 관세행정 표준화를 위한 회의가 한국에서 개최됐다. 27일 관세청은 이날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윤영선 관세청장 주재로 제13차 세계관세기구(WCO) 아·태지역 관세청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태지역 관세청장회의는 역내 33개 회원국들간의 최고위급 관세행정 협력체로 2년마다 개최되며 한국은 지역... FTA 혜택 원스톱 지원..FTA글로벌 센터 개설 자유무역협정(FTA) 체결 확대에 따른 관세 인하등의 혜택 정보를 기업들에 제공하는 'FTA 글로벌 센터'가 개설됐다. 21일 관세청은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세관에서 윤영선 관세청장과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FTA 활용을 위한 'FTA 글로벌센터'의 개소식을 갖고 FTA 환경에 따른 특혜 활용 방안과 수출입에 대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해 나... 반도체수출,유럽발 항공대란 '충격'..하루평균 50억 피해 아이슬란드 남부 화산폭발로 항공편을 이용한 유럽지역으로의 반도체 수출 피해규모가 하루 평균 5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세청은 유럽 전역의 항공기 운항중단으로 수출이 예정된 약 3000톤의 항공화물운송이 차질로 이같은 수준의 수출피해가 예상된다며 수출업체 피해를 줄이기 위한 특별통관 지원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아이슬란드 화산폭발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