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전통시장 전용 온누리상품권, 판매 역대 최대 전통시장 전용 상품권인 온누리상품권의 올해 9월 누적 판매액이 지난 연간 판매액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역대 최대 판매액 경신이 확실시된다. 다만 사용자 편의를 위해 도입된 선불카드형 온누리전자상품권은 세원노출 우려로 시장에서 외면을 받고 있어 인식 전환 등 정부 차원의 개선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5일 중소벤처기업부와 산하기관 소상공인시장진흥... 캠코, 설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온누리상품권 전달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설 명절을 맞아 독거 어르신들에게 명절 준비를 위한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캠코는 설을 앞두고 지역 내 취약계층 어르신과 아동을 위한 ‘따뜻한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캠코는 첫 번째 캠페인으로 6일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에서 민은미 캠코 경영지원부장, 이상동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 건보공단, 홈페이지·모바일 앱 만족도 조사 실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은 15일부터 28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 건보공단의 모바일 서비스 개편에 따라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의 이용 만족도 수준 및 개선사항 등을 파악하기 위한 것이다. 설문은 홈페이지 이용 현황·만족도 등 6개 분야 16개 문항으로 이뤄져 있으며,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참여 가능하... 외면받는 전통시장…"특수는 옛말" 전통시장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매년 2조원의 예산을 쏟아 붓고 있지만 좀처럼 활기가 되살아나지 않고 있다. 전시용 단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차장 부족 등 전통시장의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5일 정운찬 새누리당 의원실에 따르면, 2014년 전통시장의 매출액은 20조1000억원으로 집계됐다. 2002년 41조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10년 사이 절... 온누리상품권 누적판매 3조 돌파 온누리상품권이 2009년 첫 발행 이후 누적 판매액 3조원을 돌파했다. 4일 중소기업청에 따르면, 8월말 연간 누적 기준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6388억원으로 집계됐다. 2009년 이후 누적 판매액은 3조394억원을 기록했다. 온누리상품권은 전통시장의 수요 진작을 위해 전국 가맹시장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새마을금고, 농협, 우체국, 수협, 신협 등 금융기관에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