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현대重, 비조선부문 비중 확대 '긍정적'..목표가 27만원-신한투자 신한금융투자는 18일 현대중공업(009540)에 대해 조선업만을 영위하는 업체가 아닌 종합 중공업 업체로 변모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27만원을 제시했다. 이종환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현대중공업은 올해 비조선 부분 매출이 전체 매출의 46.2%까지 확대되고 수익성에 있어서도 조선부분(해양포함) 48.1%를 추월한 51.9%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  바른전자, LED사업 호조..'上' 바른전자(064520)가 증시 조정에도 불구하고 상한가에 진입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바른전자는 17일 오후 2시23분 현재 상한가에 진입했다. 바른전자는 지난 12일 LG전자(066570) HE사업부에 최근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LCD TV용 LED IR 센서 모듈과 LED TV 백라이트용 드라이버칩을 확대 공급키로 했다고 밝혔다. 바른전자는 이 두 제품을 독점적으로 확대 공급해 올... 삼성·현대차 우선주 투자 적기-우리투자證 우리투자증권은 17일 "지금은 우선주 투자가 매력적인 시점"이라고 밝혔다. 김철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보통주 대비 우선주의 주가비율은 지난 2008년 10월 28일 37%까지 하락한 이후 점진적으로 상승하고 있다"며 "지난5월12일 기준으로 비율은 45.4%이지만 2005년 이후 평균수준 대비 여전히 매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김 연구원은 우선주 투자가 ... '外人 선호종목 노려라'..하이닉스·삼성전기 등 '주목'-현대證 주식시장에서 1분기 기업실적발표가 마무리되는 가운데 2분기에는 외국인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투자대상을 압축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철민 현대증권 연구원은 17일 "유럽발 국가재정위기로 인한 유로존 경제성장률 하향조정 위험이 국내기업의 2분기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며 "2분기 매출액과 기업이익의 상향조정 추세가 4월말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 이건희·정몽구, 5조원 이상 슈퍼거부 동시 '등극' 이건희 삼성전자(005930) 회장과 정몽구 현대차(005380)그룹 회장이 국내 증시 사상 처음으로 상장사 주식 지분 평가액 5조원을 넘는 슈퍼 거부(巨富) 반열에 올라섰다. 16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지분 가치를 지난 14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이건희 회장이 8조8959억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건희 회장에 이어 정몽구 회장이 보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