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권혁세 부위원장 미소금융 현장점검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6일 대전 지역 미소금융 지점을 현장 점검했다. 권 부위원장은 대전 미소금융 1호 지점인 KB국민은행의 미소금융 대전지점을 방문해 일일상담을 수행했다. 그는 이번 현장점검으로 서민들과 자원봉사자 등 미소금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실효성 있게 운영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지역 1호 미소금융지점 개소식에는 권혁세 ... 진동수 "우리금융 민영화 연말 넘길 수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28일 "우리금융민영화 문제에 대해 당초 6월보다 더 늦어져 연말까지 미뤄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진 위원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우리금융 민영화 방침을 오는 6월 결정해 집행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하지만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시장 방안 등 연말까지도 넘어갈 수 있다"고 언급했다. 진 위원장은 또 최근 메가뱅크에 대한 시각이 부정... 금감원, 금융소비자자문委 첫 회의 개최 금융감독원은 학계와 소비자단체, 언론계 등 외부전문가로 금융소비자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김종창 원장은 28일 자문위원들에게 "금융소비자 보호제도 강화를 위해 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정책제언을 부탁한다"며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 금융소비자 자문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기능에 대한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오피니언그룹의 자문... 국내금융권 그리스·포르투갈 익스포져 4억불 그쳐 금융감독당국이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그리스와 포르투갈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한 것과 관련해 국내 영향음 미미하다고 진단했다. 28일 금융위원회는 지난 2009년 12월 현재 그리스와 포르투갈에 대한 국내 금융사의 익스포져는 모두 4억달러로 전체 대외익스포져 528억달러 중 0.76%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그리스 익스포저는 전액이 선박금융으로 3억8000만달러... 금융사, 감독당국 '행정지도' 부담 크다 금융감독당국과 금융회사간의 '행정지도'에 대한 인식차가 크고, 금융회사는 감독당국의 행정지도에 대한 부담을 크게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감독 당국이 관리하는 행정지도는 소수지만 금융회사는 감독당국의 지시에 따라 의무이행 사항이 추가되거나 구체화되는 경우 이를 모두 행정지도로 인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다. 2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금융위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