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서울시, 美 실리콘밸리 유망기업 3억불 투자 유치 성공 미국 실리콘밸리에 있는 유망기업 4개사가 서울에 총 3억3000만불(4000억원)을 투자한다. 빅데이터·인공지능·바이오 등 미래 먹거리와 직결된 신성장 동력 산업분야 혁신기업의 사업장과 R&D센터를 향후 서울에 설립한다. 600명 이상의 신규고용을 창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미국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은 실리콘밸리 코트라(KOTRA) 무역관에서 이... (시론)미래에도 지금과 같이 일할까 미래는 다가오는 것인가, 만들어 가는 것인가? 예측 불가능한 불확실성과 우연이 만들어가는 것인가, 인류의 발전이라는 법칙과 질서가 있는 것인가? 아마 논쟁이 끝이 안 날 것이다. 단순한 하나의 사실은 누군가가 준비한 것이 나에게는 갑자기 닥치는 일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준비하는 사람에게는 미래는 창조하는 것이 되고, 무엇이 일어나는지 외면하고 있다가는 미래는 갑자기 ... 박원순·이해찬 ”창업 막는 규제 바꿔야” 박원순 서울시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창업현장을 둘러보고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규제 혁신을 얘기했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12일 양재 R&D혁신허브 방문해 R&D혁신허브, 서울창업허브, 서울핀테크랩, 서울바이오허브, 청년청, 캠퍼스타운 등에서 활동 중인 청년창업가 60명과 창업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박 시장과 이 대표는 오픈 라운지에서 AI 자율주... 팀 던럽·박원순 “플랫폼 기업 과세해 기본소득 도입” ‘노동없는 미래’로 4차산업혁명이 가져올 변화를 예견한 팀 던럽 작가와 박원순 서울시장이 플랫폼기업을 과세해 기본소득 세원으로 사용 가능하다고 입을 모았다. 팀 작가와 박 시장은 3일 오후 서울시청 시장실에서 만나 1시간여간 ‘노동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대담을 가졌다. 김종직 한국노동사회연구소 부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대담에서 팀 작... (시론)한국의 스마트시티와 신남방 전략 이번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행사 중에서 가장 주목받은 행사는 부산 서구에서 열린 '부산 에코델타 스마트시티 국가 시범도시' 착공식이었다. 태국, 베트남, 라오스 등 아세안 국가 정상과 장관들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첫 일정으로 스마트시티 착공식에 참석했다. 새로운 도시 건설에 아세안 각국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특히 부산 에코델타 시범도시는 낙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