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튼튼한 국방이 평화의 기본…국방개혁 속도감 있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튼튼한 국방태세를 갖추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로부터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강한 안보·책임 보훈'을 주제로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우리 궁극의 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대법 "결혼으로 조계종 승적 제적된 군종장교 전역은 정당" 결혼으로 조계종에서 승적 제적된 군종장교를 전역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박모씨가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현역복무부적합 전역 처분 취소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조계종 승적을 취득해 승려가 된 박씨는 2005년 7월 공군 군종장교(군법사)로 임관했다... 검찰, '뇌물 수수 혐의' 전 고등군사법원장 구속영장 청구 검찰이 군납업체 관계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이동호 전 고등군사법원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부장 강성용)는 이동호 전 법원장에 대해 특정범죄가중법 위반(뇌물), 범죄수익은닉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전 법원장은 군에 어묵 등 식품을 납품하는 식품가공업체 M사 정모 대표로부터 금품을 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