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색성장을 위한 글로벌 협력방안 마련된다 전세계적 첨단과학산업단지(사이언스파크)들이 글로벌 녹색성장에 대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지식경제부는 24일 이날부터 오는 26일까지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글로벌 녹색성장을 주제로 제27회 세계사이언스파크(IASP) 총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국내외 석학과 환경전문가 등 57개국 1200명이 참석해 역대 최대규모로 열리는 이번 총회에서는 노벨... 도요타 리콜이후, 글로벌 생산 품질관리 강화나서 글로벌 생산의 품질관리 강화를 위한 국제적 논의의 장이 마련됐다. 지식경제부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미국 세인트루이스에서 16개국 3000명의 전문가가 참석하는 '2010 세계품질혁신대회(WCQI)'가 개최된다고 23일 밝혔다. 도요타 리콜 이후 처음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세계적 품질관리활동 확대와 변화 방향이 집중 논의될 전망이다. 지난 1988년부터... 최경환 "韓-러시아 경협, 위기이후 한 단계 성장할 것"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1일 "금융위기를 통해 한국과 러시아의 경제협력은 한차원 높은 단계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 장관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개최된 한·러 경제협력 확대포럼에 참석해 "수교 20주년을 맞아 상호간 보완적 기능을 살린다면 서로 윈윈(win-win)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기초과학력을 보유한 러시아와 우수한 인적자원과... 10대 월드프리미엄급 핵심소재 개발 기준 확정 세계 시장 선점을 위한 10대 월드프리미엄급 핵심소재(WPM)의 개발 기준이 20일 최종 확정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날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600명의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청회를 열고 세계4대 소재강국 도약을 위한 WPM 사업의 개발기준을 담은 '제안요청서'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WPM(World Premier Materials)사업이란, 2018년까지 우리나라가 ... 韓 전자제품, 러시아 '심장부' 전시 러시아 모스크바의 크레믈린궁 앞에서 한국의 3D 텔레비젼 등 최첨단 전자기기들이 전시된다. 20일 지식경제부는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나흘간 러시아 모스크바 크레믈린궁 앞에 위치한 마네쥐(Manezh) 전시장에서 현대차(005380)와 삼성전자(005930), LG전자(066570), SK에너지(096770) 등 현지진출 기업을 포함한 85개 한국기업이 참가한 한국상품전을 개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