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군, 장병 중국 방문 금지…환자발생지역 예비군훈련도 중지 국방부가 3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확산 방지를 위해 장병들의 중국 방문을 금지했다. 또한 환자가 발생한 지역의 군 부대와 예비군 훈련도 중지하기로 했다. 국방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국방부 대응 현황' 자료에서 "전 장병의 중국 사적 국외여행, 공무 출장을 금지했다"고 밝혔다. 중국 방문 금지 조치는 전날부터 시행됐다. 환자가 발생한 지역에 있는 ... 국방부 "대구 신공항, 의성 비안·군위 소보로 사실상 결정" 국방부는 29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 부지로 경북 의성군 비안면·군위 소보면을 공동 후보지로 사실상 결정됐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날 "6만여명의 군위·의성군민이 참여한 주민투표 결과는 존중돼야 한다"며 "향후 이전부지 선정위원회에서 의성비안·군위소보를 이전부지로 선정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충실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경북 ... 국방부 "최근 중국 다녀온 장병 92명 격리 조치" 국방부는 28일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발생한 지난 6일 이후 중국을 다녀온 장병 92명을 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예방적 차원에서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는 장병들 가운데 92명을 잠복기 이내 인원으로 확인하고 자가 또는 부대별로 별도 공간에서 격리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일부터 휴가 등 중국을 방문한 장... 문 대통령 "튼튼한 국방이 평화의 기본…국방개혁 속도감 있게"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 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고, 누구도 넘볼 수 없는 튼튼한 국방태세를 갖추는 것이 기본 중의 기본"이라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충남 계룡대에서 국방부와 국가보훈처로부터 '확실한 변화 대한민국 2020! 강한 안보·책임 보훈'을 주제로 신년 업무보고를 받고 "우리 궁극의 목표인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는 강한 국방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면서... 대법 "결혼으로 조계종 승적 제적된 군종장교 전역은 정당" 결혼으로 조계종에서 승적 제적된 군종장교를 전역 처분한 것은 정당하다는 대법원판결이 나왔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대법관)는 박모씨가 국방부 장관을 상대로 낸 현역복무부적합 전역 처분 취소 소송에 관한 상고심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1999년 조계종 승적을 취득해 승려가 된 박씨는 2005년 7월 공군 군종장교(군법사)로 임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