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손 닿기 싫다"...이쑤시개로 '콕' 신종코로나가 만든 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확산되자 중국에선 접촉을 기피하는 ‘접촉 포비아’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5일 채널 A는 중국의 ‘접촉 포비아’ 현상을 보도했다. 보도에선 일부 중국인들은 엘리베이터에서 층수 버튼을 누를 때 휴지를 사용하거나 라이터와 볼펜, 심지어는 이쑤시개까지 동원했다. 신종 코로나 감염 위험에 따른 불안감으로 각종 방법을 동원해 다... 송파구 확진자, 대단지 아파트 거주…이동 경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9번째 확진자(36세 남성, 한국인)가 서울 송파구의 대단지 아파트에 거주하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주민들의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송파구는 해당 주민의 이동 경로와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6일 송파구 관계자는 “19번째 확진자가 구민은 맞지만 아직 주소지나 구체적인 이동 경로 등은 역학조사를 마쳐야 나올 수 있다”며 “방역당국과 협의해 이... 우한서 생후 30시간 신생아 ‘신종코로나’ 감염 중국 우한에서 생후 30시간밖에 되지 않은 신생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 6일 CNN,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에 따르면 우한아동병원 관계자는 전날 중국 CCTV에 “2명의 영아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 가운데 한 명은 태어난 지 30시간 된 신생아”라고 밝혔다. 지난 2일 태어난 이 신생아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인 산모가 낳... 신종코로나 중기 피해 '무역보험 지원' 개시…"유동성·단기수출보험 할인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피해기업에 대한 무역보험 긴급지원 체계가 가동에 들어갔다. 지난해 중국 수출비중 30%를 초과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단기수출보험료 할인, 수출다변화, 유동성 지원이 이뤄진다. 한국무역보험공사(K-SURE)는 오는 5월 4일까지 3개월 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출기업 피해를 지원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전담 TF팀’을 가동... 일본 크루즈서 ‘신종코로나’ 확진자 10명 추가 발생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대형 크루즈에서 또 다시 10명의 추가 감염자가 나왔다. 6일 NHK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서 10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이로써 크루즈선에서만 20명의 추가 확진자가 확인됐다. 앞서 후생노동성은 승객·승무원 총 3711명 가운데 발열·기침 등 증상이 있는 사람 120명과 확진자와 밀접접촉을 한 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