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이란 ‘코로나19’ 확진자 2명 사망…중동 첫 사례 이란에서 2명이 코로나19로 숨졌다. 중동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사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일(현지시간) AP통신은 이란 국영 IRNA 통신을 인용해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치료를 받다가 이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이날 이란 보건 당국은 중부 도시 곰에서 2명이 코로나19 감염 검사에서 양성 반응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사망자들은 이란 보건 당국이 확진 사실을 ... 한국수력원자력, 경주 소외계층에 코로나19 대응 마스크 지원 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경주지역 소외계층·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마스크·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수원은 19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경주지역 소외계층과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개인위생용품을 전달했다. 사진/한국수력원자력 최근 마스크 1만장과 손세정제 1000개를 확보한 한... 일본 ‘코로나19’ 크루즈 선장, 승객들에 찬사…"용기와 단결 봤다" 하선을 시작한 일본 요코하마 정박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장이 승객들이 그동안 보여준 단결에 찬사를 보냈다. 19일 CNN에 따르면 다이아몬드 프린세스호 선장 스테퍼노 래버라는 이날 하선 승객들에게 보낸 메시지를 통해 “지난 몇 주 간 당신들이 보여준 용기와 단결은 믿을 수 없을 정도였다”고 전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선사인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날 홈... 대한항공, 중국 우한에 마스크 4만장 전달 대한항공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중국 우한 지역 주민에 긴급 구호품을 지원했다. 대한항공은 19일 베이징행 KE855편을 통해 KF94타입 마스크 4만장을 중국 홍십자회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대한항공의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은 평소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나눔경영 철학에 의한 것"이라며 "마스크를 통해 우한 지역 주민들이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