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증시·외환시장 패닉 불구 채권시장 '꿋꿋' 25일 대북 리스크로 인해 주가와 원화값이 급락하는 가운데 채권값은 별다른 변동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고시된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전일과 변동없이 각각 연 3.64%와 연 4.35%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채권인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만이 각각 0.01%포인트씩 올라 연 4.95%와 연 5.20%를 기록중이다. 3년 만기 ... 기관 로스컷 물량 출회.."우려할 수준 아냐" “외국인과 기관의 투매물량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이 팔 때는 아니다.” 25일 오전 국내증시가 대북 리스크가 추가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군 전투태세 돌입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퍼지면서 코스피지수는 1550선을 하회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급등하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시각 원달러 환율은 1259.40... 기관 로스컷 물량 출회.."우려할 수준 아냐" “외국인과 기관의 투매물량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이 팔 때는 아니다.” 25일 오전 국내증시가 대북 리스크가 추가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군 전투태세 돌입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퍼지면서 코스피지수는 1550선을 하회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급등하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시각 원달러 환율은 1259.40... 외국인 매도 재차 확대..2300억 돌파 대북 리스크가 불거지며 외국인 매도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5일 오전 11시53분 현재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340억원으로 매도 규모를 확대하고 있다. 코스피지수가 급락하기 시작한 오전 10시40분께 1300억원 순매도에서 1시간만에 1000억원 순매도 규모를 늘렸다. 전날 순매도 규모를 1000억원까지 줄였던 외국인 매도세가 다시 가팔라 진 것. 코스닥시장에서도 114... 코스피, 올 들어 최대낙폭..외국인 전방위 매도 코스피가 북한 리스크에 흔들리면서 올 들어 최대 낙폭을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11시50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54.34포인트 하락(-3.39%)한 1550.29포인트를 나타내고 있다. 이는 지난해 11월27일 75.02포인트 하락(-4.69%)한 이후 최대 낙폭이며, 올 들어서는 지난 2월5일 49.30 포인트 하락폭이 가장 큰 기록이었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외국인이 대규모 매도 물... (긴급진단)증권객장 망연자실.."허걱" 대우증권 광교지점에서는 코스피지수가 1550선까지 급락하면서 조용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망연자실, 포기 등 여러 복잡한 심리들이 얽혀 있는 분위기. 주식 매매도 멈추고 상황을 지켜보는 상태이다. 다만 매도하기를 원하는 투자자에게는 좀 더 관망해보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뉴스토마토 김순영 기자 ksy9225@etomato.com - Copyrights ⓒ 뉴스토마토 (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