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亞증시)유럽 · 한반도發 악재로 급락 출연: 하나대투증권 유새롬 연구원Q. 오늘 아시아 증시 전반적 특징은?·스페인 은행 국유화 악재 영향·한반도 지정학적 우려, 증시에 부정적Q. 특징적 아시아 국가는?·어제 자국내 긴축 우려 완화로 7개월래 최대 상승폭·차익실현 매도세로 내림세·금융/부동산주 하락, 의약/소비재 등 상승Q. 그 외 아시아 국가 동향은?·일본, 유로/엔 약세로 수출주 타격·일본 소니, 어드반테... 외국인, '또' 6천억 팔아..'셀코리아' 언제까지? 남유럽 재정위기에 이어 대북 리스크까지 가세하면서 외국인들의 순매도세가 확대됐다. 25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875억원 규모의 주식을 내다팔았다. 전날 순매도 규모를 1000억원대까지 줄였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6000억원 가까이 순매도 규모를 늘렸다. 개인도 39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기관만이 5359억원 가량의 주식을 매수하며 구원투수로 나섰다.... 對北 불안감에 '덜덜'..코스피, 1560선 '턱걸이'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주식시장이 요동치면서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이 7거래일 연속 쏟아졌고 코스피는 장중 70포인트 가까이 내리면서 1530선에 진입하기도 했다. 2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10포인트 하락(-2.75%)한 1560.8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5.5원 ... 증시·외환시장 패닉 불구 채권시장 '꿋꿋' 25일 대북 리스크로 인해 주가와 원화값이 급락하는 가운데 채권값은 별다른 변동 없이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0분 고시된 국고채 3년물과 5년물 금리는 전일과 변동없이 각각 연 3.64%와 연 4.35%를 유지하고 있다. 장기채권인 국고채 10년물과 20년물만이 각각 0.01%포인트씩 올라 연 4.95%와 연 5.20%를 기록중이다. 3년 만기 ... 기관 로스컷 물량 출회.."우려할 수준 아냐" “외국인과 기관의 투매물량이 나타날 가능성은 있지만, 지금이 팔 때는 아니다.” 25일 오전 국내증시가 대북 리스크가 추가되며 낙폭을 키우고 있다.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전군 전투태세 돌입을 지시했다는 소식이 증권가에 퍼지면서 코스피지수는 1550선을 하회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원달러 환율도 빠르게 급등하며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시각 원달러 환율은 125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