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마감특징주)만도, 기관+외국인 러브콜..사흘만에 '반등' ◇ 만도, 기관+외국인 러브콜..사흘만에 '반등' 만도(060980)가 급락장속에서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같은 자동차부품주인 성우하이텍이 6%, 화신도 4% 급락한 상황속에서도 홀로 '독야청청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만도는 전날보다 4.69%(5000원)상승한 11만1500원에서 장을 마감했다. 거래량도 130만여주를 넘어서며 지난 이틀동안 하락분을 모두 만회한... (투데이생생이슈)북한발 리스크 어디까지 봐야 할까 앵커 : 오늘 장 보고 가슴 쓸어내리신 분들 많으실 것 같은데요. 북한발 이슈 어디까지 봐야할 지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기자 : 네. 북한 리스크가 대두되며 시장을 패닉상태로 몰아 넣었습니다. 천안함 관련 담화 이후 북한이 이에 반발하며 전투태세를 갖추라고 명령했다는 소식이 장중에 흘러나오며 원달러 환율은 급등하고 주가는 급락하는 상황이 전개됐습니다. 금융시장은 이미 ... (亞증시)유럽 · 한반도發 악재로 급락 출연: 하나대투증권 유새롬 연구원Q. 오늘 아시아 증시 전반적 특징은?·스페인 은행 국유화 악재 영향·한반도 지정학적 우려, 증시에 부정적Q. 특징적 아시아 국가는?·어제 자국내 긴축 우려 완화로 7개월래 최대 상승폭·차익실현 매도세로 내림세·금융/부동산주 하락, 의약/소비재 등 상승Q. 그 외 아시아 국가 동향은?·일본, 유로/엔 약세로 수출주 타격·일본 소니, 어드반테... 외국인, '또' 6천억 팔아..'셀코리아' 언제까지? 남유럽 재정위기에 이어 대북 리스크까지 가세하면서 외국인들의 순매도세가 확대됐다. 25일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5875억원 규모의 주식을 내다팔았다. 전날 순매도 규모를 1000억원대까지 줄였던 외국인은 하루만에 6000억원 가까이 순매도 규모를 늘렸다. 개인도 399억원의 순매도를 기록했으나, 기관만이 5359억원 가량의 주식을 매수하며 구원투수로 나섰다.... 對北 불안감에 '덜덜'..코스피, 1560선 '턱걸이' 북한발 지정학적 리스크에 주식시장이 요동치면서 주가는 급락하고 환율은 급등했다. 투자심리가 급격히 위축되면서 외국인의 대규모 매도 물량이 7거래일 연속 쏟아졌고 코스피는 장중 70포인트 가까이 내리면서 1530선에 진입하기도 했다. 25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44.10포인트 하락(-2.75%)한 1560.83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서울외환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35.5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