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기업애로 430건 돌파, 국내 원자재·중국현지 방역품 꼽아 국내 기업·중국진출 기업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430건이 넘는 애로사항이 접수됐다. 국내기업은 주로 원자재를, 중국진출 기업은 방역용품 조달이 가장 어렵다고 꼽았다. 24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코로나19 국내 애로 관리 현황’에 따르면 21일 누적 총 433건의 기업애로가 접수됐다. 국내 기업의 애로는 196건이 접수됐다. 중국진출 기... 중부발전·국방과학연구소, 청렴·감사업무 교류에 협력 한국중부발전은 19일 보령 본사에서 국방과학연구소와 ‘청렴·감사업무 교류 및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자체감사기구 간에 청렴·감사 전반에 대한 협력체계를 구축·운영한다. 특히 양 기관은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의식 개선 우수사례 및 감사기법 공유, 협업감사 등을 공동 추진한다. 한동환 중부발전 상임감사위원은 “이번 ... 한전, 도미니카에 에너지관리시스템 수출 한국전력은 18일(현지시간) 도미니카 PUCMM(뿌까마에마) 대학에서 ‘한전·중소기업 협력 에너지관리시스템(K-BEMS) 수출 시범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준호 한전 신재생사업처장, 김병연 주도미니카공화국 대사, 안갤 카노 도미니카 국가에너지위원회(CNE) 위원장, 알프레도 PUCMM대학 총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한전형 에너지관리인 K-BEM... 가스공사·관세청, 수출입 안전관리 공인 지원에 맞손 한국가스공사와 관세청은 지난 18일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수출입 안전관리 우수업체(AEO) 공인 획득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가스공사는 연내에 AEO 공인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협력사 등 중소 수출기업이 AEO 공인을 획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AEO 제도는 안전관리기준 등 일정 공인요건을 충족할 경우 신속 통관 등 관세행정상 ... '산업소생'에 고삐죄는 정부…민간투자 마중물 '미지수' 정부가 정체국면에 빠진 ‘산업 소생’을 위해 다각적 산업정책을 내놨지만, 실질적 민간 투자에 온기를 불러올지는 미지수다. 특히 친환경차·수소경제 등 신산업 품목의 수출비중을 늘린다는 계산이나 코로나19 여파 등 대내외 여건은 녹록치 않을 전망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2020년 대통령 업무보고’를 통해 신산업 창출·수출플러스(+) 조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