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중소기업 10곳 중 7곳 “코로나19로 피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소기업 10곳 중 7곳이 경영 상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27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개한 ‘코로나19 관련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에 따르면 관련 중소기업의 70.3%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경영상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1차 조사 때 나온 경영상 타격 응답률(34.4%)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세부적으로 보면 수... 중소기업유통센터, 행복한백화점 입점 매장 임대료 20% 인하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소상공인의 매출 하락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행복한백화점 입점 매장을 대상으로 임대료 20%를 오는 3월부터 3개월 동안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행복한백화점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곳으로 중소기업 판로지원이라는 공익적 목적을 위해 지난 1999년 서울 목동에 설립됐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행복한백화점 임... (인사)중소기업중앙회 ◇부서장 전보△조합정책실장 황재목 △소상공인정책부장 고종섭 △외국인력지원부장 손성원 △협업사업부장 김영길 △금융투자부장 이응석 △실물투자부장 노상윤 중기중앙회,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 출범…위기대응체계 강화 중소기업중앙회는 코로나19의 정부 위기 대응 단계가 심각으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중소기업대책본부’를 출범하고 중소기업 위기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코로나19 중기대책본부는 코로나19로 정상적인 기업 경영이 어려워지고 소비 심리가 극도로 위축된 상황을 감안해 이미 운영 중인 비상대응반을 격상한 것이다. 중기대책본부는 상근부회장을 실무반장으... 중기연 있는데 또 중소기업연구소?…“현장 의견 반영 못 해”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계 현안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기 위한 ‘KBIZ중소기업연구소’를 열었지만 이를 두고 뒷말이 무성하다. 이미 비슷한 역할을 하는 중소기업연구원이 있는데 이와 차별화 된 기능을 찾지 못하겠다는 이유에서다. 업계에선 그동안 중기연이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것이 이번 연구소 설립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중소벤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