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우체국, 2일부터 오전 11시에 마스크 판매 시작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2일부터 보건용 마스크 판매 시간을 기존 오후 2시에서 오전 11시로 앞당긴다고 1일 밝혔다. 우본은 "보건용 마스크 공급물량 부족으로 우체국에서 구매하지 못한 국민들께 양해를 부탁드리며, 물량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우체국에 오신 고객들께서 조금이라도 빨리 마스크를 구매하실 수 있도록 판매시간을 앞당긴다"... KT·LGU+, 코로나19 극복 위해 대리점 지원 KT와 LG유플러스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대리점 지원에 나선다. KT는 1일 코로나19로 영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리점을 돕기 위해 2월 한달간 전국 매장을 대상으로 월세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피해가 심한 대구·경북 지역은 50%, 나머지 지역은 30%를 지원한다. 전국에 소재한 KT 대리점의 매장은 2500여개며 이번에 지원하는 월세 및 정책 지원 금액은 2월 초부터 ... 코로나19 총 3526명, 18번째 사망자 나와 코로나19 확진자가 595명이 증가해 총 3526명으로 늘었다. 또 18번째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82세 남성으로 뇌경색, 고혈압, 당뇨 등의 기저질환을 앓다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일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595명이 추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총 3526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도 이날 오후 14시 브리핑 직전에 확인했... 2월 수출 플러스 전환…코로나 악재에도 4.5% 반등 올해 우리나라 2월 수출이 15개월 만에 플러스로 전환됐다. 코로나19에 따른 수출 불확실성에도 반도체·일반기계·무선통신기기 등 14개 주요 품목들이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2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수출은 전년동기대비 4.5% 증가한 412억6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은 전년동기보다 1.4% 늘어난 371억5000만 달러다. 무역수지... WHO “코로나19 위험도, ‘매우 높음’ 격상”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에 대한 위험도를 가장 높은 단계인 ‘매우 높음’으로 끌어올렸다.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이같은 조치를 발표했다. 그는 “지난 며칠간 코로나19 확진자와 피해국의 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한 것은 명백한 우려”라고 말했다. WHO의 위험도 ‘매우 높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