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위중환자 25명…33번째 사망자 사인 '폐렴악화' 중앙방역대책본부는 4일 코로나19 확진자들 중 중증도 분류에서 위중환자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된 33번째 사망자는 폐렴 악화가 원인으로 조사됐다. 중대본에 따르면, 위중으로 분류돼 기계호흡이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코로나19 확진환자는 현재 25명이다. 산소마스크를 사용하거나 38.5도 이상의 발열이 있는 중증환자는 27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33번째 사망... 코로나19 확진 65.6% 집단발생…신천지 대구교회 관련 가장 많아 코로나19 확진자의 65.6%가 집단발생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 지역 확진자의 64.5%는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깊었다. 4일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경북 경산시 국군대구병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진료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보건복지부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정례 브리... 식품업계도 '아파트 입주'…조식 시장 공략 식품업계가 식품 시장의 성장이 정체되자 아파트 단지로 사업망을 확장하고 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 제공되는 조식 서비스를 선호하는 데다, 코로나19 여파까지 겹치면서 아파트 단지 내 케이터링 시장이 확대될 조짐이다. 풀무원푸드앤컬처 외식 브랜드 찬장 3호점. 사진/뉴시스 4일 업계에 따르면 아파트 외식 시장이 식품업계의 새 사업지로 부상한다. 최근 아파... 신천지 루머에 열 받은 스타들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더불어 신천지 관련 루머가 SNS를 중심으로 퍼져 논란이 되고 지라시에 이름이 거론된 연예인 측은 특정 종교와 무관하다면서 허위사실 유포에 따른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배우 이동욱 측은 신천지 관련 루머에 강경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다. 이동욱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은 “최근 소속 아티스트를 향한 특정 종교 관련 허위사실이 유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