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청와대 "문 대통령 '왼손 국기경례' 사진은 허위조작" 청와대는 5일 문재인 대통령이 왼손을 가슴에 얹고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퍼지는 것에 대해 "허위 조작된 합성 사진"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날 공식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에 원본사진과 허위조작된 사진을 함께 게시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제의 사진은 문 대통령이 지난 1월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문 대통령, 노태악 대법관·김홍희 해경청장 등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은 5일 노태악 신임 대법관, 김홍희 신임 해양경찰청장, 임찬우 신임 감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 30분 청와대 본관에서 노 대법관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식에는 노 대법관의 부인도 참석했다. 노 대법관은 조희대 전 대법관의 후임이다. 앞서 국회는 지난달 19일 인사청문회를 실시해 심사경과보고서를 채택했고, 26... 경증환자 치료 '생활치료센터' 확보 속도…마스크 배급제 급부상 정부가 코로나19 경증환자 치료를 위한 생활치료센터 추가 확보에 힘을 싣는다. 대구·경북 지역 내 추가 확진자가 계속해 나오면서 병상부족 문제가 해결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4일 문재인 대통령은 생활치료센터 마련과 관련해 대구시의 협조를 주문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은 대구시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대... 문 대통령 "코로나19 병상 문제 해결에 민간시설 적극 활용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코로나19 확진자의 대규모 발생으로 병상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시에 '민간 보유 시설 활용'을 지시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문 대통령은 대구시의 코로나19 환자 병상 부족 문제와 관련해 대구시와 민간이 보유한 시설을 최대한 활용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경증 환자 치료를 위해 가능한 모든 시... 문 대통령, 신임 해경청장에 김홍희 남해지방경찰청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4일 신임 해양경찰청장에 김홍희 남해지방해양경찰청장을 임명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김 신임 청장은 올해 2월 해양경찰법 시행 후 첫 해양경찰청 출신 청장"이라며 "해군 장교 복무 후 27년간 해경에서 해양안전·경비·수사 등 다양한 보직을 경험하고 해양법 박사학위를 취득하는 등 해양치안에 대한 풍부한 현장경험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