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23일만에 확진자 두자릿수로…완치율 첫 10%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수가 23일만에 처음으로 두 자릿수로 떨어졌다. 나흘 연속 감소 추세 속에 누적 확진자는 8162명으로, 834명이 완치 판정을 받아 완치율도 처음으로 10%대를 넘으며 국내 진정세를 보였다. 정부세종청사가 위치한 세종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이어진 15일 휴일을 맞은 세종호수공원에 시민들의 발길이 줄어 썰렁한 모... 2020년 건설투자 '먹구름', 경기 부양 악영향 올 한해 국내 건설투자 증가율이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경기 부양 저해요인으로 작용할 거란 분석이 나왔다. 여기에 더해 '코로나19' 확산세를 잡지 못하면 주택 거래시장에도 악영향을 끼칠 거란 전망이다. 현대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한 '경제주평, 2020년 국내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주요 이슈'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건설투자는 과거 경제 성장에 기여했던 것과 달리 경기 지탱을 ... 코로나19 확진자 76명 추가…총 8162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76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162명으로 늘어났다.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총 누적 확진자수는 8162명이며 이중 834명이 격리해제 됐다. 신규 확진자는 76명이고, 격리해제는 12... 코로나 81% 집단발생…구로 콜센터 115명 전국 코로나19 확진자의 81%는 집단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집단발생의 62%는 신천지와 연관된 것으로 확인됐다.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14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 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권 부본부장은 "전국적으로 약 81%는 집단발생과 연관성이 있다"며 "기타 산발적 발생사례 또는 조사·분류 중인 사례는 약 19%"라고 밝... 코로나19 확진자 107명 추가…총 8086명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107명 발생했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는 8086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으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신규 확진자 수는 지난 12일(114명)과 13일(110명)에 이어 3일째 100명대를 이어갔다. 신규 확진자 107명 중 62명은 대구, 15명은 경기, 13명은 서울에서 나왔다. 세종에서도 6명이 추가돼 총 확진자가 38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