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진자 총 8236명, 격리해제 1000명 넘어서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전일 대비 74명 추가 발생하면서 이틀 연속 70명대를 유지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오전 0시 대비 74명 추가된 8236명이라고 밝혔다.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완치로 격리 해제된 확진자는 303명이 추가돼 총 1137명이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는 대구가 35명으로 가장 많았고, ... '코로나19' 확진자 74명 추가 발생, 총 8236명(속보) '코로나19' 확진자 74명 추가 발생, 총 8236명 지난 13일 오전 세종시 어진동 해양수산부 앞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가 추가로 설치돼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 정 총리 "오늘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 유럽 전역 적용" 정부가 16일 0시부터 유럽전역에 대한 특별입국절차 적용 지역으로 확대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유럽을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며 "정부는 우선 오늘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 적용 대상을 유럽 전역으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탈리아의 확진자는 이미 2만명... 정세균 총리 “오늘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 대상 유럽전역으로 확대”(속보) 정세균 총리 “오늘 0시부터 특별입국절차 대상 유럽전역으로 확대” 지난 1월28일 부산 강서구 김해국제공항 국제선 입국장에서 중국발 항공기를 타고 온 승객들이 체온 감지 열화상카메라가 설치된 검역대를 지나고 있다. 사진/뉴시스 세종조용훈 기자 joyonghun@etomat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