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정부, 코로나19에 직업훈련기관 훈련생 생계비 대부 확대 정부가 코로나19에 어려움을 겪는 직업훈련기관에 대한 훈련비 선지급을 확대하고, 시설·장비의 대부원금 상환을 유예하기로 했다. 훈련생에 대해서는 생계비 대부 지원을 늘린다. 고용노동부는 18일 직업훈련기관과 긴급간담회를 개최하고 '코로나19 관련 직업훈련 분야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사진은 영하권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네거리에서... 콜센터 재택근무 전환하면 인프라 구축비 2천만원 제공 정부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위험이 높은 콜센터가 재택근무 도입을 위해 네트워크 구축 등 인프라 설비에 나설경우 최대 2000만원까지 정부 지원금을 제공하기로 했다. 지난 11일 오후 경기 수원시 팔달구 경기도청 콜센터에서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한 자리씩 거리를 두고 앉아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뉴시스 15일 고용노동부는 중소... 여행·관광·숙박·공연 6개월간 특별고용지원 업종 지정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피해의 직격탄을 맞은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관광운송업, 공연업 등 4개 업종을 을 6개월간 특별고용지원 업종으로 지정하기로 했다. 군산과 거제 등 7개 고용위기 지원기간도 올해 말까지 연장한다. 지난 4일 외국인 관광객 발길이 끊긴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관광통역안내원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고용노동부는 2020년 제1차 고용정책... 지난달 구직급여 7819억원 역대 최대 지난 2월 정부가 실업자의 구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보험기금에서 주는 구직급여 지급액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9일 제주시 연동의 한 횡단보도에서 마스크를 쓴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고용노동부가 발표한 '고용행정 통계로 본 2020년 2월 노동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달 구직급여 총 지급액은 7819억원으로 지난해... 생활안정자금 융자, 월소득 259→388만원 한시 완화 정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동자의 생계안정을 위해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득요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기로 했다. 지난 6일 경기도 평택의 마스크 제조공장인 우일씨앤텍 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필요한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9일 고용노동부와 근로복지공단은 오는 7월31일까지 한시적으로 생활안정자금 융자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