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녹색인증委 발족..위원장에 한민구 서울대 교수 녹색기술과 사업을 심사하고 인증하는 '녹색인증심의위원회'가 발족됐다. 위원장에는 한민구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이 위촉됐다. 지식경제부는 17일 녹색인증제 심사를 위한 위원회를 처음으로 개최해 오는 6월에 있을 녹색인증 발급해 필요한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녹색인증제는 신재생에너지 등 녹색사업을 추진하는 기업들에 금융지원을 해주기 위해 만들어졌다. 기술과 사... 지난달 IT 무역수지 67.1억불..'사상 최대' 지난달 IT 무역수지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반도체, 패널 등의 수출이 최고치를 기록하며 무역흑자를 견인했다. 6일 지식경제부는 IT 무역수지가 67억1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기존의 63억6000만달러였던 최대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이다. 수출이 7개월 연속 증가하며 이같은 무역수지 흑자를 이끌었다. 4월 IT 수출은 126억700... 항공산업에도 IT기술 큰 역할 국내의 앞선 IT 기술이 항공산업 발전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지식경제부 주최로 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0 지식경제 R&D 성과전시회’에서 국내 항공 관련 업체도 성과물을 내놨다. 대한항공은 무인항공기 2종을 선보였다. 조신제 기술연구원은 ”정부의 지원을 받아 5년 간 개발했다”며 “기존 무인항공기들은 외국 기술과 장비를 많이 사용했지만, 이번 무인항... 최경환 "2015년까지 4대 그린카 강국 도약"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9일 "한국이 오는 2015년까지 4대 그린카 강국으로 발돋움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정장선 지식경제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산학연 500여명의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그린카 전략포럼' 발대식에 참석해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글로벌 친환경차 시장은 성장속도와 선도차종, 기술에 대한 컨센서스가 없는 ...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 LG·SKT 컨소시엄 선정 지식경제부가 오는 2012년까지 3년간 300억원에 투입되는 스마트케어 시범사업자로 LG컨소시엄과 SKT컨소시엄을 공동으로 선정했습니다. 지경부는 당초 지난 22일 사업성과 고용창출 효과를 고려해 시범사업자 1곳을 선정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세계시장 선점과 국내투자 활성화를 위해 양 컨소시엄간의 기술적 협력과 보완이 필요하고 서민복지 향상을 위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