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해수부 직원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총 28명 자가격리 중이던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해수부 확진자는 총 28명으로 늘었다. 18일 세종관가에 따르면 해수부 수산정책실 소속 직원 1명은 전날 세종보건소에서 검진을 받은 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직원은 지난 10일 실시한 1차 해수부 직원 전수 검사를 통해 11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이후 증세가 나타나 6일 만에 재검사를 ...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최준욱 해수부 해양정책실장 임명 6대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최준욱 해양수산부 해양정책실장이 임명됐다. 최준욱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경북 성주 출신으로 대구 심인고와 경북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최 사장은 행정고시 35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해수부 인천지방해양수산청장과 해양정책실장 근무 등 해운항만물류분야 전반에 대한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갖춘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문성혁 ... 해수부·보훈처 추가 확진에 '불안고조'…확진세 이어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국가보훈처 직원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특히 해수부 내 확진자는 총 6명에서 확진세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 등에 따르면 해수부 해운물류국 소속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어 세종시 23번째와 24번째 확진자도 해수부 직원으로 알려지면서 확진세가 거세질 전망이다. 더욱이 전... 코로나19 해수부 직원 3명 추가 확진…"추가 발생 우려 커져" 정부세종청사에서 근무하는 해양수산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밝혀진 이후 하루 새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들은 해수부 수산정책실 동료들로 추가 확진 우려가 커지고 있다. 11일 정부세종청사와 세종시청 등에 따르면 해수부 수산정책실 소속 직원 3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았다. 해수부 직원들은 13~15번 확진자로 40대 여성, 40대 남성, 50대 남성이다. 이들은 ... '남극해 표류' 원양어선 '707홍진호', 사고 48일만 무사 귀항 조타기 고장으로 남극해에서 표류하던 원양어선 '707홍진호'가 사고 48일만에 무사히 귀항했다. 조타기 고장으로 남극에서 표류했던 우리 원양어선 '707홍진호'가 한국 시각 26일 오전 2시께 칠레 탈카우아노항으로 무사히 귀항했다. 사진/해양수산부 해양수산부는 26일 '707홍진호'가 한국시간으로 2월 26일 2시경 칠레 탈카우아노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707홍진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