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트럼프 “WHO, 매우 중국 편향적…자금지원 보류 검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보건기구(WHO)의 코로나19에 대응을 맹비난 하면서 WHO에 대한 미국의 자금 지원 보류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 TF 정례 기자회견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이날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 브리핑에서 “WHO가 중국에 매우 편향돼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는 우리가 무엇... "병사들 죽게둘 수 없다" 호소 함장 조롱한 미 해군장관 경질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크로지어 전 함장을 멍청이로 비하했다가 사과했던 토머스 모들리 미국 해군장관 대행이 물러났다. 8일 CNN 등에 따르면 모들리 대행은 현지시간 7일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에게 사의를 표명했으며,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은 제임스 맥퍼슨 육군 차관을 신임 해군장관 대행으로 임명했다. 모들리 대행의 사임은 미국의 핵항공모함 시어도어 루스벨트호 ... 트럼프, 2차 현금 살포?…“진지하게 고려 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코로나19’로 경제가 위축된 상황에서 ‘2단계 현금 보조’ 가능성을 언급했다. 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폭스뉴스 등 현지 언론으로 생중계된 백악관 코로나19 TF 정례 브리핑에서 2단계 현금 보조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매우 잘할 수 있다. 매우 진지하게 고려 중”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달 말 트럼프 행정부는 자국민을 상대로 1인당 ... 트럼프 “터널 끝 빛 보여…클로로퀸 대량 비축” 또 낙관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국 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다시 낙관론을 제기했다. 5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CNN, NBC 등을 통해 생중계된 백악관 코로나19 TF 정례 브리핑에서 “일이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터널 끝에서 빛을 보기 시작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뉴욕과 뉴저지를 거론하며 “’핫 존’이었지만 뉴욕에선 뭔가 좋은 일이 벌어지고 있다. 처... 트럼프 "CDC, 자발적 마스크 착용 권고…나는 안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면 마스크 착용을 권고했다고 밝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일(현지시간) 코로나19 전담반(TF) 정례 기자회견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코로나19 태스크포스(TF) 브리핑에서 CDC가 의료용이 아닌 천 마스크 사용을 권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외출할 때와 공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