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시론)사전투표율, 누구에게 유리할까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제21대 국회의원 선거는 5부 능선을 넘었다. 왜냐하면 사전투표가 마무리 되었기 때문이다. 300명의 국회의원을 선출하기 위한 공식선거운동은 지난 2일 막을 올렸다. 각 지역별로 각 후보별로 유권자를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운동이 펼쳐지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선거 유세를 하지 못함에도 불구하고 사전 투표에 보인 국민들의 관심은 ... "섣부른 전망 경계" 몸낮춘 민주당, "여당 견제" 호소 통합당 여야가 4·15 총선을 3일 앞두고 일제히 수도권을 집중 공략하면서 막판 표심 결집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은 '코로나19'라는 국난 극복을 위해 정부여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여권 일각의 범여권 180석 가능성에 대해서는 선거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을 우려하면서 섣부른 전망을 경계했다. 미래통합당은 정부의 국정운영을 비판하며 여당의 독주를 견제할 힘을 ... (4·15 총선)사전투표율 26.69%, 여야 선거 막판 총력전 21대 총선 사전투표가 역대 최고 투표율인 26.69%를 기록했다. 2014년 지방선거에 사전투표가 처음 도입된 이래 최고치다. 여야는 사전투표에 지지층이 대부분 참여했다고 보고, 아직 후보나 정당을 결정하지 않은 부동층의 표심을 잡기 위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총선 전 마지막 주말 유세에 총력을 기울였다. 1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11일 이틀간 실시된 사전투... 김종인 "문 대통령 직무유기…당장 긴급재정명령권 발동하라"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코로나19 재난지원금 집행이 늦어지고 있다며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김 위원장은 12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경기도지사나 서울시장도 나름대로 재난지원금을 베풀어주고 있는데 중앙정부에서 마땅히 해야 할 일을 안 한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직무유기를 하는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 김병기 민주당 후보 "장진영, 무리한 고소 중단하라" 서울 동작갑에 출마한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상대 후보인 장진영 미래통합당 후보가 자신을 허위사실공표 혐의로 고소한 것에 대해 "무리한 고소"라며 "즉각 네거티브를 중단하라"고 경고했다. 김병기 후보는 10일 페이스북을 통해 "장진영 후보는 자신의 주소가 상도 2동이라며 저를 허위사실 공표로 고소했다"며 "네거티브에는 원칙대로 대응하겠다. 장 후보는 (주소지 기재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