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LGU+, 일본·대만 업체와 드론 사업 협업…스마트드론 확장 LG유플러스는 일본 통신사 KDDI, 대만 드론 기체 제조사 CIRC와 '스마트드론 사업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MOU로 국내외 드론 시장의 연계를 강화한다. 3사는 협력을 통해 스마트드론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스마트드론 플랫폼은 드론에 설치한 카메라에서 촬영한 사진·영상을 롱텀에볼루션(LTE)·5세대 이동통신(5G)으로 ... 사전투표 첫날, LGU+ 문자 서비스 2시간 지연 21대 총선 사전투표 첫날인 10일, 선거운동 문자 폭증으로 LG유플러스 문자 서비스가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날 오전 11시부터 약 2시간 동안 LG유플러스 고객은 문자 발송·수신 지연 현상이 발생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선거운동 문자가 급증하며 문자 서비스 발송·수신 지연 문제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사전투표 첫날, 예상했던 양보다 많은 선거운동 문자가 폭증... 이통사 비중 늘리는 국민연금…임원들은 자사주 매입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주요 주주인 국민연금이 지분율을 늘리고 있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 주요 임원들도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내수 시장 성장 한계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주가가 급격히 하락했지만, 5G를 중심으로 한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대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국민연금공단은 ... 코로나 '집콕족' 늘자…이통사 5G 콘텐츠도 '탄력'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증가하며 이동통신 사업자의 5세대(5G) 이동통신 콘텐츠 수요도 증가했다. 이통사는 신규 콘텐츠를 연이어 선보이며 '코로나 특수' 잡기에 나섰다. 9일 이통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이통사들은 5G 플랫폼에 새로운 콘텐츠를 더하는 중이다. SKT는 지난달 증강현실(AR) 플랫폼 '점프AR'에 신규 서비스를 추가한 데 ... LG유플러스, 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 출시 LG유플러스는 5세대 이동통신(5G) 서비스 'U+아이돌라이브'를 인터넷(IP)TV용 'U+tv 아이돌라이브'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U+tv 아이돌라이브는 기존 U+아이돌라이브 모바일 앱을 IPTV U+tv에 탑재한 서비스다. 스마트폰에서 이용하던 △멤버별 영상 △무대 뒤 카메라 △타임머신 등 기능과 2만4000편의 U+아이돌라이브 독점 영상·콘서트·예능 등을 즐길 수 있다. U+tv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