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홍준표, 출근길 유세 중 골프채로 위협 당해 4·15 총선 대구 수성구을에 출마한 무소속 홍준표 후보의 출근길 유세 중 한 남성이 골프채로 홍 의원을 위협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40분쯤 홍 후보가 대구 수성구 두산오거리에서 출근길 유세를 하던 중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A씨로부터 위협당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A씨는 홍 후보를 향해 욕설을 하면서 유세차량 앞까... 홍준표 "당대표는 파리 목숨" 황교안 작심 비판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무소속 출마자 당선 후 입당을 불허하겠다는 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를 작심 비판했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페이스북. 사진/페이스북 캡처 홍 전 대표는 30일 페이스북에 "무소속 출마자가 당선되더라도 입당을 영구 불허할 것이라고 황 대표가 말했다고 하더라"라며 "당 대표라는 자리는 종신직이 아니라 파리 목숨이라는 것을 아직도 잘 모... 홍준표 "황교안, TV화면에 안나오는 게 우리당 승리 첩경"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16일 자신의 무소속 출마를 비판한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를 겨냥해 "그대가 TV화면에 안 나오는 것이 우리당 승리의 첩경"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홍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그대의 정치력, 갈팡질팡 리더십을 보고 투표할 국민은 아무도 없다. 국민은 반문재인 투표를 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참 가관이다. 협량정치, 쫄보 정... (뉴스리듬)여야, 총선 한 달 앞 두고 '제 살 깎아먹기' [앵커] 코로나19사태가 팬데믹으로 번져도 우리나라 총선시계는 부지런히 돌아가고 있습니다. 한 주간의 주요 정치현안을 전문가와 함께 자세히 들여다 보는 정경유톡 시간입니다. 오늘도 정치시사평론가 이종훈 박사와 함께 하겠습니다. ※인터뷰의 저작권은 뉴스토마토에 있습니다. 인용보도 시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 김태호 이어 홍준표도 무소속 출마…"대구로 간다" 미래통합당 공천에서 배제된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4·15 총선에서 무소속으로 대구에 출마한다. 홍 전 대표는 경남 양산을 무소속 출마를 검토했지만 대구로 지역구를 옮기기로 했다. 지역은 대구 수성을 등이 거론된다. 홍 전 대표는 이날 경남 양산시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양산을 지역구 출마를 포기하고 (통합당) 예비후보에서 사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