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문 대통령, 우즈벡·부탄 정상과 통화…"코로나 국제연대에 적극 역할 할 것"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 로테이 체링 부탄 총리와 차례로 코로나19 대응 관련 정상통화를 했다. 두 정상은 문 대통령에게 '한국산 진단키트' 긴급 지원을 요청했고, 문 대통령은 "적극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의 이날 서면브리핑에 따르면 미르지요예프 우즈벡 대통령은 "한국이 대통령의 지도력과 최고의 보건 능력으... 여야, 16일 임시국회 개회합의…추경, n번방 등 논의 여야가 총선 다음날인 16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 등을 처리하기 위한 임시국회 개최를 합의했다.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등 여야 교섭단체 3당은 13일 문희상 국회의장에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국회법상 국회의장은 집회 기일 3일 전에 공고해야 한다. 이번 임시국회에서는 코로나19 관련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규모와 대상, ... 교육부, 코로나 진정시 원격 등교수업 병행 신중 검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숫자가 주춤해지면서 교육 당국이 등교 수업을 원격수업과 병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지역별이 아닌 일괄적인 전국 등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 이상수 교육과정정책관은 13일 오전 온라인 간담회에서 "(등교 시기는) 전체적 추이를 살펴보면서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며 "학년별로 등교시킬 것인지 (일주일) 이틀만 등교할 지 등 등교 병행 방식은 ... 보건당국 "맨손과 비닐장갑 위 투표 인증 부적절” 보건당국이 4·15 총선 투표를 앞두고 비닐장갑 착용을 강하게 주문했다. 특히 맨손과 비닐장갑 위 투표 인증에 대한 자제도 당부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3일 질병관리본부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손접촉을 통해 바이러스가 접촉감염으로 전파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어 “투표장에 들어갈 때 손소독제를 먼저 하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낀 ... ‘휴업에 취업 연기까지’ 지자체, 청년 지원 총력 휴업부터 취업 연기까지 코로나19로 혹독한 생활고를 겪는 청년들을 위해 지자체들이 지원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는 아르바이트 등 단기근로 일자리를 잃은 청년 892명에게 신속 청년수당을 3~4월 2개월간 1인당 월 50만원 지급했다.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1월20일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사업장 고객 감소, 경영악화, 폐업, 행사·공연 취소 등으로 해고되거나 비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