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365’ 정주행 부르는 흡입력 ‘최고 시청률 6.3%’ ‘365’가 첫 방송부터 범상치 않은 장르물의 탄생을 알리며 안방극장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MBC 월화드라마 ‘365 :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첫 방송부터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 빠른 템포의 전개, 예측 불가의 반전을 선사한 스토리, 감각적인 영상미와 유연한 완급조절이 돋보였던 연출, 그리고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킨 배우... 프로농구 FA, 양동근·김선형 '나란히 잔류' 프로농구 FA(자유계약) 선수 중 최대어로 불리는 양동근(모비스)과 김선형(SK)이 원 소속구단 잔류에 합의했다. 지난 16일 프로농구연맹(KBL) 발표에 따르면 양동근은 7억5000만원에 울산 모비스와 3년 재계약을 체결했다. 김선형도 6억5000만원에 서울 SK와 5년 재계약에 성공했다. 또 문태종(3억5000만원·1년)과 허일영(4억5000만원·5년)도 원 소속구단인 고양 오리온 ... 4대 프로스포츠 '베테랑' 활약 놀랍네 국내 '4대 프로스포츠'로 불리는 야구·축구·농구·배구에서 경험 많은 베테랑들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 야구의 이승엽(40·삼성), 축구의 이동국(37·전북), 농구의 양동근(35·모비스), 배구의 여오현(38·현대캐피탈)까지 모두 '1등 팀'에서 활약하며 젊은 선수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베테랑의 조건 중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면 양동근을 빼놓을 수 없다. 정규리그와 플레... 넥센히어로즈, KT위즈 꺾고 위닝시리즈 챙겨 넥센이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 이상)로 마쳤다. 프로야구단 넥센 히어로즈는 14일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와의 경기를 문우람과 윤석민의 3안타 활약 등에 힘입어 14-1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4위 넥센은 5위 한화의 추격을 벗어나 3위 두산과 경쟁할 수 있게 됐다. 올 시즌 35승(1무28패)째다. 반면 3할 승률 진입이 목전이던 KT는 2연패를 당해 목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