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김정은 정상 업무수행 관측 "특이동향 없어" 정부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 이상설과 관련한 특이동향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특히 김 위원장이 정상적 업무수행을 하고 있다는 게 정부의 관측이다. 통일부는 22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비공개 간담회에서 김 위원장 동향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고 윤상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전했다. 윤 위원장에 따르면 통일부는 "현재까지 특이동... 북한 매체, '건강이상설' 김정은 생일상 전달 보도 북한 매체는 21일 건강이상설에 휩싸인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생일상 전달 소식을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김 위원장의 동정과 관련해 "여든 번째 생일을 맞는 김일성훈자 수훈자이며 노력영웅인 평양시농촌경리위원회 전 고문 리신자와 김정일상계관인이며 교수, 박사인 김책고업종합대학 연구사 리시흡에게 은정 어린 생일상을 보내주시었다"고 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 김정은 '건강이상설'에 청와대 "측근과 지방 체류 중"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이 21일 미국 CNN 등을 통해 제기됐다. 그러나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김 위원장은 현재 측근 인사들과 지방에 체류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지난 15일 북한의 최대 명절인 태양절(김일성 생일) 당일 금수산태양궁전 참배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2년 집권 이후 한 번도 태양절 행사... 정부, 김정은 신변이상설에 "특이 동향 없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건강이상설과 관련해 우리 정부는 "현재까지 북한에 특이 동향이 식별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21일 통일부 관계자는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에 대해 통일부가 공식적으로 언급해드릴 사항은 없다"며 "김 위원장 건강이상설을 제기한 미국 CNN 등 언론 보도를 확인했고 관련 사안을 지켜보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 CNN 방송은 '미국 정부가 김 위원장이 최... "김정은, 심혈관 시술 받았다"…태양절 참배 불참 건강 이상설 지난 15일 김일성 주석의 생일(태양절)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참배 등 공개활동을 중단하면서 김 위원장의 건강 이상설이 제기됐다. 최근에는 김 위원장이 심혈관 시술을 받았다는 보도까지 나온 상황이다. 지난 20일 북한 전문매체 데일리NK는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 지구 내 김씨 일가 전용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