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통합당 당직자들 "뼈 깎는 혁신 필요" 미래통합당 사무처 소속 당직자들이 20대 총선 참패와 관련해 "단순한 자책이 아닌 냉철한 반성과 뼈를 깎는 혁신이 필요한 시기"라며 자성의 목소리를 냈다. 통합당 팀장급 이하 당직자들은 23일 국회에서 간담회를 열고 총선 패배의 원인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이들은 총선 준비 단계에서의 소통부재와 각 준비단계의 단절성, 시스템 부족, 의사결정 ... 선관위 “투표조작 불가능…허위사실 유포, 강경대응 할 것”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4·15총선 관련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선관위가 투·개표결과를 조작하는 일은 절대 있을 수 없다”며 “근거 없이 무모한 의혹제기가 계속될 경우 당사자 및 관련자를 고발하는 등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2일 선관위는 보도자료를 통해 “공직선거법 제186조에 따라 투표지·투표록·개표록·선거록 기타 선거에 관한 서류는 보관한다”며 ... 통합당 "재난지원금, 당정 간 의견 일치가 먼저" 미래통합당이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지원금 지급과 관련해 "당정 간 의견 일치가 먼저"라고 밝혔다. 김정재 원내대변인은 21일 논평을 통해 "통합당은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본 국민들에게 긴급재난지원금을 지급해야한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선거 이전부터 지금까지 일관적으로 주장했던 바"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비상의 대책인 긴급재난지원금을 정쟁의 ... '비대위냐 조기 전대냐', 통합당 방향 내일 결론 미래통합당이 오는 22일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과 조기전당대회 실시 등 당 수습방향에 대해 결론을 내릴 전망이다. 심재철 당대표 권한대행은 21일 "당의 진로와 관련된 전수조사는 당소속 20대 국회의원 및 21대 당선자들을 대상으로 오늘(21일) 21시까지 실시한다"며 "결과는 내일(22일) 오전 10시 열릴 최고위회의 이후에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관계자들이 2... 김부겸 "통합당 재난지원금 변심, 이해 안 돼"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이 긴급재난지원금에 관한 미래통합당의 정책 방향이 총선 전과 바뀐 것을 두고 일침을 가했다.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사진/뉴시스 김 의원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선거를 코앞에 두고 (미래통합당) 당 대표가 전 국민에게 50만원 긴급재난지원금을 약속했다"라며 "그런데 정작 통합당은 선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