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프랑스 영부인 "한국 코로나19 극복에 여성 눈부신 활동 인상적"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23일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과정에서 보여진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 등의 활약과 관련해 "여성들의 눈부신 활동이 매우 인상적"이라고 밝혔다. 마크롱 여사는 이날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와의 통화에서 "한국이 세계적 팬데믹(대유행) 상황 속에서도 총선을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한국 ... 문 대통령 "초대형 컨테이너선 12척, 해운 위상 되살릴 것"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400여년 전 충무공께서 12척의 배로 국난을 극복했듯이 12척의 초대형 컨테이너선은 우리 해운산업의 위상을 되살리게 될 것"이라며 세계 5위 해운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경남 거제시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에서 열린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에 참석해 "오늘 알헤시라스호 명명식으로 대한...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 "북한 지도자 누구든 비핵화 추구"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부 장관이 비핵화라는 목표와 과제를 계속 추구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지난달 25일(현지시간) G7 외교장관 화상회담을 마친 뒤 미 워싱턴DC 국무부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2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폼페이오 장관은 미국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북한 지도자가 누구든 간에 우리의 목표와 과제... 김정은 정상 일정 소화에 무게 실려 건강이상설이 제기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공식적 최고지도자로 정상적 일정을 수행하고 있다는 데 무게가 실린다. 다만 유사시엔 여동생 김여정 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이 최고지도자 대리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23일 통일부 관계자는 "북한 내 특이 동향은 없다"며 "건강이상설 보도 이후에 북한 매체에서 참고할 사항으로 정상 간 서신 교환, 생일상 전달 등이 ... 일자리위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 전력"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가 23일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 극복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고 정책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일자리위원회는 이날 공공일자리 전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공공일자리 전문위원회는 고용위기의 심각성을 감안해 과감한 공공일자리 창출 및 일자리 안전망 확대 등을 주요의제로 삼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월11일 청와대 영빈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