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라인망가·픽코마' 일본 웹툰 시장 이끄는 한국 플랫폼 한국산 웹툰 플랫폼이 일본 웹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웹툰 플랫폼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네이버(네이버웹툰)와 카카오(카카오페이지·다음웹툰)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툰 플랫폼으로 '만화의 나라' 일본에서 주요 사업자로 성장하며 존재감을 과시 중이다. 네이버 라인의 일본 자회사인 라인 디지털 프런티어 주식회사는 지난 23일부터 현지에서 라인망가 7주년 기... "멜론 플레이리스트를 예측하라"…카카오, AI 경진대회 개최 카카오는 21일 인공지능(AI) 경진대회 '카카오 아레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카카오 아레나는 AI 기술인 머신러닝을 이용한 문제해결 대회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다.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7월26일까지 약 90일동안 열린다. 대회의 과제는 카카오의 음악 서비스 '멜론' 플레이리스트의 예측과 추천이다. 멜론의 특정 플레이리스트의... 카카오,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연계형 인턴십 진행 카카오는 20일 2020년 상반기 대규모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원자 모집은 이날부터 오는 5월6일까지다. 이번 인턴십은 카카오 출범 이후 처음으로 서비스/비즈 분야까지 모집 범위를 확대해 세 자릿수 규모 인원을 선발해 역대 최대 규모로 이뤄진다. 카카오가 20일부터 2020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십을 모집한다. 사진/카카오 카카오는 이번 인턴십에... 카카오재팬 만화 플랫폼 '픽코마', 출시 후 첫 영업이익 흑자 카카오재팬의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일본 시장 출시 후 첫 영업이익 흑자를 기록했다. 카카오는 20일 출시 4주년을 맞은 일본 만화 플랫폼 픽코마가 지난해 4분기 첫 영업이익 흑자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연간 거래액은 3년 연속 두 배 이상 증가했다. 2016년 4월20일 서비스를 시작한 픽코마는 다음해인 2017년 연간 거래액이 14배로 늘어났고 2018년 156% , 2019년은 1... 게임부터 콘텐츠 기업까지…'100인 CEO'의 꿈 초과 달성한 김범수 100인의 최고경영자(CEO) 양성. 지난 2006년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카카오의 전신인 아이위랩을 설립할 때 품었던 꿈이다. 벤처 기업 100개를 발굴해 투자하겠다는 야심찬 계획이었다. 김 의장은 창업 이후 본인의 사업을 하면서도 IT 분야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데 관심이 많았다. 그는 2012년 벤처캐피털(VC) 케이큐브벤처스를 설립했다. 당시 다음카카오(다음과 카카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