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관련기사 기재부, 착한 선결제 캠페인 동참…소상공인 지원 기획재정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대한 선결제, 선구매 운동에 나섰다. 지난 21일 오전 대구 중구 한 음식점에서 대구 중구청과 민관 협의단체 관계자들이 코로나19 장기화로 매출이 급감한 지역 식당과 상점의 폐업위기를 극복 할 수 있도록 ‘착한 소비자 운동’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7일 기재부에 따르면 양충모 기재부 재정관... 식약처 "29일부터 1인당 마스크 3매 구매 가능"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는 27일부터 일주일간 공적마스크 구매 가능 수량을 3개까지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구매 확대는 마스크 재고량이 증가하는 등 마스크 수급이 어느 정도 안정화됨에 따라 시행하게 된 것으로 일주일간 시범운영을 통해서 마스크 재고 추이 등을 모니터링하고 지속적으로 실시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다. 대리구매 요일별 구매 5부제 적용도 완... 대형항공사에 기간산업안정기금 긴급 유동성 지원 정부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대형항공사의 유동성 확보를 위해 기간산업안정기금을 지원한다. 공항시설 사용료 감면, 세제지원 등 비용 부담을 줄인다는 계획이다.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에 여객기가 주기되어 있다. 사진/뉴시스 정부는 2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주력산업 업종별 맞춤형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우선 대형항공사(FSC)는 자구노... 식약처 "22일 공적판매 마스크 공급 688.7만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2일 공적판매처를 통해 공급되는 마스크는 총 688만7000개라고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특별제한지역으로 선포된 대구·경북지역에 48만2000개를 비롯해 약국에 515만1000개, 농협하나로마트에 8만5000개, 우체국에 5만개, 의료기관에 111만9000개가 공급된다. 이날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는 곳은 전국의 약국과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한 농협하나로... 보건용 마스크 해외 지원, ‘찬성’ 67.5%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대응을 위해 미국과 일본 등 해외에 보건용 마스크 인도적 지원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힌 가운데, 국민 10명 중 7명 가량이 해외지원을 찬성한다는 여론조사결과가 나왔다. 22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보건용 마스크의 해외 지원 의견에 대한 여론을 조사한 결과, ‘찬성’ 응답이 67.5%(매우 찬성 27.1%, 찬성하는 편 40.4%), ‘반대’ 응답은 25.2%(매우 ...